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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간미연 “공연 전 김밥, 자양강장제, 포도당 캔디...끝나고 집에 기어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16: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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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OXXzrR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제공: SBS 파워F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bntnews/20240706163903740tbdd.jpg" data-org-width="680" dmcf-mid="fwT00Vlo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bntnews/20240706163903740tb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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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제공: 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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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IZZqme1j" dmcf-ptype="general">오늘(6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간미연이 출연했다. 벌써 3연째 같이 하고 있는 뮤지컬 ‘6시 퇴근’ 홍보 차 출연한 간미연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래퍼 키썸, 딕펑스 김태현과 함께 했다.</p>
          <p dmcf-pid="PeC55BsdYN" dmcf-ptype="general">‘6시 퇴근’은 직장인 밴드의 이야기로, 라이브 연주로 진행되는 넘버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베이스, 드럼,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가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 간미연은 탬버린을 맡았다고 전했다. “앵콜 때는 콘서트를 방불케 엄청 뛴다”며 “끝나고 시원한 거 드시라”는 관람 팁도 공유했다.</p>
          <p dmcf-pid="QaYuu8TNGa" dmcf-ptype="general">간미연은 중학생 딸을 혼자 키우는 워킹맘 역할을 맡았다. 뮤지컬 솔로 넘버 한 소절을 부르자 다들 “눈물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태균이 “엄마들을 대변하는 노래”라고 코멘트하자 간미연은 “공감하시는 분들은 많이 우신다”고 답했다.</p>
          <p dmcf-pid="xNG776yj5g" dmcf-ptype="general">역할에 걸맞게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공연 준비 루틴도 소개했다. “공연 전에 김밥 하나 먹고 자양강장제 음료 하나 먹고, 포도당 (캔디) 두 알을 씹어 먹고 올라간다”며, ‘거의 여자 김경호다’, ‘헤드뱅잉이 장난 아니다’라는 방청객의 증언에 “(끝나고) 집에 거의 기어간다”고 밝혔다.</p>
          <p dmcf-pid="y0ekkSxp1o" dmcf-ptype="general">간미연은 노래방 라이브로 ‘파파라치’를 선보였다. “MR에는 노래가 많이 깔려 있어서 선택적으로 라이브를 하는데 노래방 기계 라이브는 처음이라 불안하다”고 했으나, 완벽하게 라이브를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래서 춤을 못 췄다”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줬다.</p>
          <p dmcf-pid="W7nrrWdzYL" dmcf-ptype="general">한편, 간미연은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을 약 3년 간 진행하며 애칭 ‘럽디’로 청취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YzLmmYJqGn"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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