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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母 "27년 동안 미처 전하지 못한 말 있다" 고백[여행갈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1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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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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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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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tarnews/20240706101528959lkew.jpg" data-org-width="1024" dmcf-mid="XqlcmuDx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tarnews/20240706101528959lk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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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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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엄마, 단둘이 여행갈래?'에서 이효리 모녀가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div>
          <p dmcf-pid="F8vEOzrRCb" dmcf-ptype="general">7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며 한층 가까워진 이효리 모녀의 여행 6일차가 그려진다.</p>
          <p dmcf-pid="38vEOzrRyB" dmcf-ptype="general">매번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던 이효리의 엄마는 "여기서 사진 한 번 찍어줘"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고, 마지막 여행지를 정해보라는 딸의 말에 거제도 내 여러 여행지를 선뜻 제안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효리의 여행지 추천에도 "좋아"라며 호응, 달라진 엄마의 모습에 딸 이효리는 흡족한 미소를 보인다.</p>
          <p dmcf-pid="06TDIqmeCq" dmcf-ptype="general">이효리 모녀는 오붓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추억의 오리배를 타기로 결정,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도 가진다. "딸과의 여행은?"이라는 돌발 질문에 "길었다", "지루했다"라는 솔직한 입담으로 이효리를 당황케 했던 엄마는 "서로의 속마음을 확인하고 유리알처럼 속마음까지 다 내보이는 여행"이라며 달라진 답변을 털어놓는다. 역질문을 받은 딸 이효리는 "거울 치료"라고 대답, 엄마는 크게 공감하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pPywCBsdSz" dmcf-ptype="general">이효리의 엄마는 27년 간 연예계 생활을 한 딸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말이 있다며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딸이 더욱 잘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전한 것. 엄마의 말을 귀담아듣던 이효리는 이내 수긍하며 달라진 태도를 보이고, 엄마는 "효리가 변했네"라며 흡족한 모습을 보인다.</p>
          <p dmcf-pid="UOfpBj7vh7" dmcf-ptype="general">숙소에 돌아와서도 이효리의 엄마는 "헤어지기 싫다", "저런 사랑스러운 면이 있었나?"라며 아쉬움과 함께 막내딸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다.</p>
          <p dmcf-pid="uI4UbAzTlu"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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