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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2보] 美 S&P 500·나스닥 또 사상 최고치 마감…9월 금리인하 기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05: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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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LoU2hL3f">
          <p dmcf-pid="9cu7mTRu3V" dmcf-ptype="general">(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물가 상승을 압박해온 미국의 '뜨거운 노동시장'이 식어가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p>
          <p dmcf-pid="2otFcI8t02" dmcf-ptype="general">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17포인트(0.54%) 오른 5,567.19에 마감했다.</p>
          <p dmcf-pid="VgF3kC6Fp9" dmcf-ptype="general">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4.46포인트(0.90%) 오른 18,352.76에 거래를 마쳤다.</p>
          <p dmcf-pid="fa30EhP37K" dmcf-ptype="general">S&amp;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각각 전날의 최고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p>
          <p dmcf-pid="4a30EhP3pb" dmcf-ptype="general">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7.87포인트(0.17%) 오른 39,375.87에 마감했다.</p>
          <p dmcf-pid="8N0pDlQ0pB" dmcf-ptype="general">미 노동부는 6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20만6천명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p>
          <p dmcf-pid="6jpUwSxp3q" dmcf-ptype="general">고용시장 과열이 식으면서 금융시장에선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9월부터 기준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기대가 한층 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nLp9Cn0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yonhap/20240706051258864vney.jpg" data-org-width="500" dmcf-mid="bTsO6its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yonhap/20240706051258864vn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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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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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1LoU2hLF7" dmcf-ptype="general">pan@yna.co.kr</p>
          <p dmcf-pid="yRYGLEbYuU"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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