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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작년 고정 22개 전현무 “돈독 NO, 지금 아니면 안 쓸 거라는 불안 탓”(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00: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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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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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001758608wlau.jpg" data-org-width="640" dmcf-mid="XXViEgph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001758608wl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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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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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001758769xmhx.jpg" data-org-width="640" dmcf-mid="ZtETFGiBR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newsen/20240706001758769xmh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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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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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rYpZo9M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3v4LwNuSdT"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프리랜서의 불안감을 고백했다. </p>
          <p dmcf-pid="0JYu4BsdRv" dmcf-ptype="general">7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53회에서는 촌캉스 중 취중진담을 나누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Ph1B0c6iS"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방송가에 빚진 거 있냐. 왜 이렇게 일을 많이 하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실제로 빚 있다는 소문이 있고 믿기도 한다며 "내가 체력은 좋다. 체력 좋아도 힘들지. 나는 내가 지금이 아니면…"이라고 운을 뗐다.</p>
          <p dmcf-pid="UObRjitsdl"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그 이후 답을 짐작하고 "아 진짜로? 나 너무 소름끼친다. 오빠는 그런 생각 안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지금이 아니면 안 불릴 거라는 걸 안다. 빚이 있거나 돈독이 올라서가 아니라 중요한 건 난 오늘이 제일 젊잖나. 예를 들어 이게 들어와, 너무 힘들고 피곤하면 안 해도 된다. 근데 얘가 2년, 3년 뒤에 나한테 안 들어올 프로다. 아무리 전현무라도. 그러면 한다. 프리랜서의 불안함이다"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uEU8nxGkih" dmcf-ptype="general">그는 불안감을 느끼냐는 질문에 "느낀다"며 "그런식으로 나 자신을 객관화하는 거다. 나는 언젠가 나를 안 쓸 걸 안다. 쓰일 수 있을 때 열심히 하자는 주의다. 난 나를 믿지 않아서 그래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7LXqP9CnMC"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전현무가 지난해 고정 프로그램을 22개 맡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zKDy3Hnbd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q5dESmVZi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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