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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가브리엘' 루리 박보검, 단원들 이별 선물에 눈물 "조금 더 있고 싶어"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6 0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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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ytvsf5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브리엘 박보검 / 사진=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portstoday/20240706000803316qdtd.jpg" data-org-width="600" dmcf-mid="zrxoP9Cn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6/sportstoday/20240706000803316qdt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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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 박보검 /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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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3btYJqM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My name is 가브리엘' 박보검이 단원들의 선물에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Kk2MKUEQLS"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루리 보검의 버스킹 도전기가 펼쳐졌다.</p>
          <p dmcf-pid="96HpYhP3dl" dmcf-ptype="general">이날 박보검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합창단 램파츠의 단장 루리로서 단원들과 버스킹을 시작했다.</p>
          <p dmcf-pid="2x57XvMULh"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걱정과 달리 수준급으로 공연을 이어갔고, 여유로운 모습도 보였다. 그는 "서로가 서로의 눈을 보며 노래를 부르더라. 그런걸로 하나가 되는 것을 체험하게 되면서 '합창'이란 묘한 매력에 빠졌다"고 말했다. </p>
          <p dmcf-pid="VXNmgeZwLC" dmcf-ptype="general">마지막 곡까지 단원들과 합을 맞춘 박보검. 그는 "나를 모르는 낯선 땅에 낯선 이방인이 와서 폐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아쉽지만 저한테는 의미 있는 추억이 생겨 좋았다"고 전했다. </p>
          <p dmcf-pid="fjbPq3A8LI" dmcf-ptype="general">공연이 끝나고 박보검은 단원들과 펍으로 향했다. 간단한 소감을 나누던 단원들은 박보검을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부쩍 가까워진 친구들의 특별한 이별 선물에 박보검은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4k2MKUEQJO"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너무 고마웠다. 이 노래를 나중에 루리한테 꼭 불러주고 싶어했다더라"며 "조금 더 있고 싶다.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8HaroRXDJ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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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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