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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엄마랑 안고 울었다” 조권, 3년 만에 받은 첫 정산금액 21만원의 진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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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4bhw9H5z">
          <p dmcf-pid="HBQVTO4117" dmcf-ptype="general">조권이 첫 정산의 추억을 회상했다.</p>
          <p dmcf-pid="XbxfyI8tXu" dmcf-ptype="general">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에 올라온 ‘데뷔 17년차! CEO급 버는 연예인 아파트의 가격은? | 삼성동 힐스테이트 편’ 영상에서는 그룹 2AM 출신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조권이 첫 정산 당시의 경험을 털어놓았다.</p>
          <p dmcf-pid="ZKM4WC6FGU" dmcf-ptype="general">조권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2AM으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RjnpZo9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권이 첫 정산의 추억을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mksports/20240705230602178pfrl.png" data-org-width="540" dmcf-mid="WdepwNuS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mksports/20240705230602178pfr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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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이 첫 정산의 추억을 회상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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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1eALU5g2t0" dmcf-ptype="general">
           현재 데뷔 16년 차가 된 그는 후배들을 보며 “이제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당시의 감정이 새롭고 행복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하지만 본인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연습생 시절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div>
          <p dmcf-pid="tPoetYJqY3" dmcf-ptype="general">조권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가진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돈을 벌면 맛있는 것도 먹고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지만, 연습생 땐 돈이 없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gdFGiB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권의 회고는 연예계에서의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어려움을 잘 보여주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mksports/20240705230603585shfr.png" data-org-width="540" dmcf-mid="YHHvd6yj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mksports/20240705230603585shf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권의 회고는 연예계에서의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어려움을 잘 보여주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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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3xaJ3HnbXt" dmcf-ptype="general">
           이에 제작진이 연습생들이 정산받기까지의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물었고, 함께 출연한 서은광은 “회사에서 미리 가불로 한 달에 50만 원을 3~4년 동안 받았다”고 답했다.
          </div>
          <p dmcf-pid="0qP2vsf5H1" dmcf-ptype="general">반면 조권은 “난 없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첫 정산 때의 기분에 대해 서은광이 묻자, 조권은 “슬펐다”고 답했다. 그는 “첫 정산 때 그간 연습생 비용을 다 제외한 금액인 21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받는 돈이었는데 너무 슬펐다. 엄마랑 안고 울었다. 그 돈으로 통신사에 가서 휴대폰 요금을 지불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BQVTO4155" dmcf-ptype="general">조권의 회고는 연예계에서의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현실적인 어려움을 잘 보여주었다. 많은 연습생들이 겪는 힘든 시기를 진솔하게 털어놓은 그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주었다.</p>
          <p dmcf-pid="UbxfyI8tHZ"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u2e6GlQ05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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