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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쇄살인범 이기영, 얼굴 퉁퉁 부운 채 체포된 이유 ('용감한 형사들3')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21: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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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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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WbCSTRu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감한 형사들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211651103mkvk.png" data-org-width="650" dmcf-mid="quQH5tNf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211651103mkv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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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형사들3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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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vzsClQ0eM" dmcf-ptype="general">[OSEN=김채윤 기자] 2년전 연쇄살인범 이기영을 잡았던 강력계 형사 팀이 '용감한 형사들3'에서 다시 뭉쳤다.  </p>
          <p dmcf-pid="2YKhvye7Lx"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 44회에 김진성 경감, 윤여송 경사, 이정빈 경사가 출연해 수사 후일담을 풀어냈다.</p>
          <p dmcf-pid="Vqi3U7wMRQ" dmcf-ptype="general">이날 작년까지 일산동부서에서 함께 일한 김진성 경감, 윤여송 경사, 이정빈 경사는 함께 일하게 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강력계에 지원했던 이정빈 경사를 보고싶어 했던 김진성 경감이 영상 통화로 인사했다.</p>
          <p dmcf-pid="fyBIlvMUiP" dmcf-ptype="general">당시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를 여행 중이던 이정빈 경사는 “네가 정빈이야? 뒤로 가서 좀 서봐라”라는 말에 친구에게 바로 휴대폰을 맡기고 깍듯이 인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FPGZ1aV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감한 형사들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211651463wfcg.png" data-org-width="650" dmcf-mid="BPi3U7wMJ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211651463wfc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용감한 형사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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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89guqbOJR8" dmcf-ptype="general">“왜 형사가 되려고 하는 거냐”라는 김진성 경감의 말에 이정빈 형사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p>
          <p dmcf-pid="6qi3U7wMe4" dmcf-ptype="general">특히 김진성 경감은 “요즘 강력계에 지원하는 사람들이 잘 없다”라고 말하며 “이런 저런 말 없이 짧은 한 마디만 듣고도 (확신이 들어서) 바로 강력계로 데려왔다” 라고 전했다.</p>
          <p dmcf-pid="P7dt0UEQnf" dmcf-ptype="general">한편 세 형사는 연쇄살인 사건을 저질렀던 이기영의 수사 전말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살해 피해자들의 명의로 수천만 원의 대출금을 받아 주변인들에게 과시했다는 이기영의 과거 행적에 패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p>
          <p dmcf-pid="QO3kwmVZdV" dmcf-ptype="general">수사 시작 후 3시간 만에 검거된 이기영은 응급실에서 얼굴이 퉁퉁 부은 채로 발견되었다. 살해한 택시 기사에게서 강취한 돈으로 모르는 이들의 회식 자리에 끼어 시비가 붙었던 것. 미란다 원칙을 읊으며 "우리가 왜 왔는지 알겠느냐"라는 형사의 말에 "가 봐야 알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하며 혐의를 부인하려 한 정황도 밝혀졌다./chaeyoon1@osen.co.kr</p>
          <p dmcf-pid="xEXgjcqyR2" dmcf-ptype="general">[사진] ‘용감한 형제들3’ 방송 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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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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