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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나라vs남지현' 상극 변호사의 ‘단짠’ 팀플레이 (굿파트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2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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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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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GHMTWdzwi"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f4OK2hL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rtsdonga/20240705203831226kyog.jpg" data-org-width="1200" dmcf-mid="4Aa1iL3IO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rtsdonga/20240705203831226ky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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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48I9VloDd" dmcf-ptype="general">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서로의 ‘굿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
          </div>
          <p dmcf-pid="x86C2fSgEe"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5일 상극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남지현 분)의 다이내믹한 팀플레이가 기대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p>
          <p dmcf-pid="yckpaj7vsR" dmcf-ptype="general">차은경의 든든한 지원군 정우진(김준한 분)과 유쾌한 신입변호사 전은호(표지훈 분)의 개성 넘치는 모습까지 더해져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p>
          <p dmcf-pid="WkEUNAzTOM" dmcf-ptype="general">‘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p>
          <p dmcf-pid="YEDujcqyEx" dmcf-ptype="general">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p>
          <p dmcf-pid="GvT8ClQ0DQ" dmcf-ptype="general">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았고,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을 완성한다. </p>
          <p dmcf-pid="HTy6hSxpIP"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은 베테랑 변호사 차은경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범상치 않은 충돌로 시작한다. 인격을 분리해 보라는 차은경의 조언에 “제가 왜요?”라고 맞받아치는 한유리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p>
          <p dmcf-pid="XhlVsI8tm6"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두 사람의 살벌한 대립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매사에 감정적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의 행동이 못마땅한 차은경. “변호사 일만 하세요. 아주 그냥 드라마 속 변호사야”라는 그의 뼈 때리는 한 마디에 한유리는 억울한 표정이다.</p>
          <p dmcf-pid="ZlSfOC6FD8" dmcf-ptype="general">차은경, 한유리와 함께 ‘단짠’ 팀플레이를 펼칠 ‘이혼팀’ 팀원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차은경의 ‘급발진 브레이커’답게 “하고 싶은 말 다 하면 버틸 사람 아무도 없어요”라면서 남의 이야기도 좀 들으라고 조언하는 정우진. 한발 더 나아가 “가만 보면 꼭 누구 신입변호사 때 보는 것 같다”라는 말에 황당해하는 차은경의 모습도 흥미롭다. </p>
          <p dmcf-pid="5Sv4IhP3m4" dmcf-ptype="general">한유리 ‘전담 마커’로 변신한 신입 변호사 전은호의 잔망 매력 역시 활약을 기대케 한다. 과연 이들의 치열한 로펌 생존기는 어떤 모습일지, 각양각색 이혼 전문 변호사들이 펼쳐낼 이야기에 기대를 한껏 높인다.</p>
          <p dmcf-pid="1K9wzBsdsf" dmcf-ptype="general">이어진 ‘굿파트너가 되어가는 이야기’라는 문구는 차은경, 한유리에게 찾아올 변화를 짐작게 한다. 법정에서 할 말을 잃고 당황하던 한유리는 “판사가 묻는데 대답이 막히면, ‘다음 기일까지 제출하겠다’ 그 한마디면 돼요”라는 차은경의 조언을 떠올리며 자신도 모르게 한 발 성장한다. </p>
          <p dmcf-pid="t92rqbOJDV" dmcf-ptype="general">한유리를 향해 잔소리 폭격을 날리던 차은경. 언제 그랬냐는 듯 “네 알량한 사명감, 같잖은 정의감. 나 그거 좋아”라며 지지에 나선 그의 모습도 흥미롭다. 취재진 앞에 선 차은경과 한유리의 위풍당당한 모습 뒤로 “왜 하필 저예요?”라는 한유리의 물음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나랑 다르니까”라는 차은경의 대답은 이들의 특별한 연대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차은경과 한유리가 무슨 일을 제대로 벌일 것인지, 두 사람의 짜릿한 워맨스가 기다려진다.</p>
          <p dmcf-pid="F2VmBKIim2" dmcf-ptype="general">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12일밤 10시에 첫 방송된다.</p>
          <p dmcf-pid="3vT8ClQ0E9"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SBS ‘굿파트너’ 메인 예고 영상 캡처</p>
          <p dmcf-pid="0Ty6hSxpIK" dmcf-ptype="general">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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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전여친 고소' 허웅, 이상은 사랑꾼vs현실은 낙태 2번..입장문→인터뷰 '분분' [종합] 낯가림 심한 4세 금쪽이, 제작진도 무서워서 거부? 방문 모두 폐쇄! ('금쪽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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