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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기 24년차 손예진 "한계 없는 배우가 될게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7:57: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BIFAN 특별전 '독.보.적 손예진'<br>대표작 상영·토크쇼 등 진행 계획<br>청순 이미지 쇄신에 다양한 도전<br>나이에 맞는 역할 계속 보이고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7aa24va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aa24va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16774dosx.jpg" data-org-width="640" dmcf-mid="Z9VpCSxp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16774do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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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1eeuqme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18092vbjw.jpg" data-org-width="640" dmcf-mid="5i93OhP3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18092vbj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tdd7Bsdhm"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이제 배우 인생 1막이 끝나고 2막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계를 정하지 않고 더 도약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배우 손예진)</p>
          </div>
          <p dmcf-pid="zFJJzbOJTr" dmcf-ptype="general">데뷔 24년차 배우 손예진(42)의 작품 세계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전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열린다. 5일 경기 부천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열린 BIFAN 특별전 ‘독.보.적. 손예진’ 기자회견에서 손예진은 “특별전은 선배님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나이를 많이 먹었더라”라며 “독보적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 배우로서 한번쯤은 듣고 싶었던 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8sseits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19372ebui.jpg" data-org-width="640" dmcf-mid="1UGFsC6F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19372ebu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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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6OOdnFO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이 5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20706nvqa.jpg" data-org-width="640" dmcf-mid="tBjrMd5r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20706nv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손예진이 5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PIIJL3ICE" dmcf-ptype="general">
           <p>손예진은 데뷔 초반 청순하고 아름다운 외모로 주목받았지만 이미지 쇄신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손예진은 “앞으로도 열심히 일은 하겠지만 스스로 다치게 하면서까지 하고 싶지는 않다”며 “조금 더 넓고 여유롭게 연기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cFFsC6F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22090ihot.jpg" data-org-width="640" dmcf-mid="FaRRUzrR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22090ih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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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9k33OhP3vc" dmcf-ptype="general">
           <p>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어려워진 영화계 상황에 선배 배우로서 안타까움도 전했다. 손예진은 “저도 마지막 작품이 한참 전이더라”라며 “저에게 언제나 영화는 고향과 같은 곳이고, 후배 분들께도 한번쯤 끝까지 해보자는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p>
          </div>
          <p dmcf-pid="2E00IlQ0SA"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결혼과 출산이라는 경사 속에서 일상의 행복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손예진은 “가치관도 달라진 것 같고 다른 종류의 행복도 느끼고 있다”고 최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영화 ‘협상’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호흡을 맞춘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하고,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PIIJL3I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23465fivm.jpg" data-org-width="640" dmcf-mid="3jgg9fSg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23465fiv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QCCio0ClN" dmcf-ptype="general">
           <p>특별전은 매년 BIFAN에서 열리는 배우 특별전의 일환으로, 전도연·김혜수·최민식 등 한국 영화계의 대표 배우들이 선정됐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손예진이 직접 뽑은 자신의 대표작 상영과 함께 배우 기념 책자 발간 및 토크쇼,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손예진은 “존경하는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특별전을 열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p>
          </div>
          <p dmcf-pid="4xhhngphCa" dmcf-ptype="general">개인사 등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로 영화계 복귀를 준비 중이다. 손예진은 “앞으로도 여러분 곁에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거창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나이에 맞는 역할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GGcDKG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24816ehrs.jpg" data-org-width="640" dmcf-mid="0DYYAEbY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175724816ehr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손예진이 5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별전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oHHkw9Hho" dmcf-ptype="general">
           <p>이날 함께 참석한 정지영 BIFAN 조직위원장은 “처음 만났을 때 청순과 슬픔에만 어울린다 생각했는 데 갈수록 스펙트럼이 넓어지는, 결코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 배우”라고 손예진을 설명했다.</p> 부천=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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