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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韓서 아름다운 하루" 안나 바리시니코프 내한…'러브 라이즈 블리딩', BIFAN 상영 성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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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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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3oZTYJq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xportsnews/20240705171953486jpyo.jpg" data-org-width="1000" dmcf-mid="V0Ze8QYc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xportsnews/20240705171953486jpy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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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2mq3UEQ0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러브 라이즈 블리딩'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p>
          <p dmcf-pid="PVsB0uDxFD" dmcf-ptype="general">A24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영화 ' 라이즈 블리딩'이 4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공개 되며 극찬 세례를 받았다.</p>
          <p dmcf-pid="QfObp7wM0E" dmcf-ptype="general">'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0.001초 만에 서로에게 빠져든 ‘루’(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잭키’(케이티 오브라이언)가 상상도 못한 살인을 저지르며 펼쳐지는 짜릿한 슈퍼 범죄 로맨스를 그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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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xportsnews/20240705171954851geuc.jpg" data-org-width="998" dmcf-mid="fy8IEr2X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xportsnews/20240705171954851geu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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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BkoNuSFc" dmcf-ptype="general">특히, ‘데이지’ 역을 맡은 안나 바리시니코프가 '러브 라이즈 블리딩'의 개막작 상영과 개봉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 영화제에 열기를 더했다. </p>
          <p dmcf-pid="WsbEgj7vuA" dmcf-ptype="general">안나 바리시니코프는 “BIFAN에 오게 되어 크나큰 영광이다. 한국에 처음 방문해 아주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다”라며 “이 영화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압도적인 창작물임을 알아봤다. 이상하면서도 로맨틱한 이 이야기가 사랑이 우리에게 하여금 어떠한 극단으로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지를 보여준다”라고 영화를 소개하며 개막식을 장식했다.</p>
          <p dmcf-pid="YujFGZo93j" dmcf-ptype="general">개막작 상영을 통해 '러브 라이즈 블리딩'을 관람한 관객들은 강렬한 캐릭터들의 향연, 반항적이고 섬세한 시선으로 탐구한 퀴어 느와르와 사랑이라는 주제, 독보적인 스타일리시한 영상미와 색채를 즐길 수 있어 다채로운 반응을 쏟아냈고 상영 직후 엔딩 크레딧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다.</p>
          <p dmcf-pid="G7A3H5g20N" dmcf-ptype="general">상영 후에는 안나 바리시니코프가 관객들과의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열렬한 반응에 보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p>
          <p dmcf-pid="Hzc0X1aVza" dmcf-ptype="general">안나 바리시니코프는 객석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에게 “혼자 보는 것보다 친구, 동료들과 함께 봤을 때 더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추천했고, 한국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무대인사를 마무리했다.</p>
          <p dmcf-pid="XOKDaAzT0g" dmcf-ptype="general">한편 BIFAN 개막작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러브 라이즈 블리딩'은 7월 10일 개봉한다.</p>
          <p dmcf-pid="ZI9wNcqyFo" dmcf-ptype="general">사진 = ㈜스튜디오 디에이치엘</p>
          <p dmcf-pid="5C2rjkBW3L"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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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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