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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권, JYP 정산 시스템 폭로했다…21만원 받고 母와 폭풍 오열 ('스튜디오 매일매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4: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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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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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141606655hobm.jpg" data-org-width="1141" dmcf-mid="Wmjc04va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141606655hobm.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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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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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이 첫 정산금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에는 "데뷔 17년차! CEO급 버는 연예인 아파트의 가격은? | 삼성동 힐스테이트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조권은 "후배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다. 이제 시작이다. 당장은 너무 새롭고 행복하다. 다시 돌아가라고 하면 난 못할 것 같다"고 단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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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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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생 때가 가장 힘들었다는 조권은 "가진 것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었다. 돈을 벌면 맛있는 것도 먹고 하고 싶은 거도 하는데, 연습생 땐 돈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정산받기까지 시간이 걸리지 않느냐는 제작진의 말에 서은광은 "선급금으로 50만 원씩 받았다. 3~4년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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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141609386rpwt.jpg" data-org-width="1136" dmcf-mid="Gsu1Jw9H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10asia/20240705141609386rpwt.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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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매일매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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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권은 "난 없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첫 정산 때 되게 뿌듯했었겠다는 서은광의 말에 조권은 "슬펐다"고 답했다. 그는 "첫 정산 때 그간 연습생 비용을 다 제외한 금액인 21만 원이었다" 그는 "3년 만에 받는 돈이었는데, 너무 슬펐다. 엄마랑 안고 울었다. 그 돈으로 통신사에 가서 휴대폰 요금을 지불했다"고 말하면서 쓴웃음을 지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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