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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웅 前 여친 A씨 “허웅이 때려서 치아 부러져...호텔 끌려갔다” (사건반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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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79jI5g2GQ">
          <p dmcf-pid="2vH4ir2X5P" dmcf-ptype="general">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가 허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이빨이 부러졌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VTX8nmVZ16"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허웅과 전 여자친구 A씨의 사건을 다루며, 녹취록을 공개했다.</p>
          <p dmcf-pid="fyZ6Lsf5X8" dmcf-ptype="general">허웅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A씨를 상대로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허웅 측은 A씨가 허웅의 사생활을 언론 및 소셜미디어, 소속 구단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 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96wTpkP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가 허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이빨이 부러졌다고 주장했다. / 사진 = ‘사건반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mksports/20240705120002983wvux.jpg" data-org-width="600" dmcf-mid="KLGfJw9H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mksports/20240705120002983wvu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농구선수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가 허웅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이빨이 부러졌다고 주장했다. / 사진 = ‘사건반장’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2PryUEQZf" dmcf-ptype="general">
           ‘사건반장’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A씨는 “네가 OOO에서 때려서 나 이 부러졌고, 네가 네 이미지 생각한다고 나 병원 한 번 안 데리고 갔고, 네가 네 발목 잡지 말라고 나 중절시킨 것 아니냐”고 소리쳤다.
          </div>
          <p dmcf-pid="60qorGiBXV" dmcf-ptype="general">A씨 변호인 주장에 따르면 지난 2021년 허웅과 A씨는 한 호텔의 술집에서 만나 다퉜다. 당시 이별한 상태였던 두 사람은 호텔 밖으로 나와서도 다툼을 이어갔다. 이때 허웅에게 맞아 치아가 부러졌다는 것이 A씨의 주장이다.</p>
          <p dmcf-pid="PpBgmHnb52" dmcf-ptype="general">‘사건반장’에 따르면 이후 허웅은 길거리의 사람들이 쳐다보니 A씨를 호텔로 끌고 올라가 강제로 성관계를 했고, 이 과정에서 두 번째 임신을 하게 됐다. 3억 원이라는 금액 역시 임신 중절 수술의 대가로 허웅이 먼저 제시했다고.</p>
          <p dmcf-pid="QfxsY7wMt9"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A씨의 앞니 일부분이 부러진 모습이 담겼다. 다만 녹취록에서 허웅은 호텔 사건을 언급한 A씨의 말에 “내가 언제?”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x4MOGzrR5K"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허웅 측 변호인은 “상대방의 사실무근 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수사 결과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p>
          <p dmcf-pid="yhW2eEbYHb" dmcf-ptype="general">한편 허웅과 A씨는 지난 2018년 지인 소개를 통해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 2021년 12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진실 공방 과정에서 A씨가 2019년 12월과 2021년 5월 두 차례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으며, A씨 측은 두 번의 임신 중절 수술이 허웅의 강요로 인해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dmcf-pid="WsSBQj7vXB"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OvbxAzTY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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