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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진이네2’ 고민시 “뭐가 지나갔나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10: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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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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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해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뭐가 지나간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첫 날부터 재료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프렙 현장에 임직원들이 집단 멘붕에 빠졌다. 5 일 방송될 tvN ‘ 서진이네 2( 연출 나영석 , 박현용 )’ 2 회에서는 서진뚝배기의 영업 첫날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사상 최초 오픈런 손님이 있었던 점심에 이어 저녁에도 상상을 초월하는 웨이팅 인원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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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서진이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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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사장 이서진은 서진뚝배기의 첫 번째 헤드 셰프로 최우식을 선택했다. 손님이 적은 오픈 첫날은 셰프가 처음인 최우식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업을 시작한 지 20 여 분 만에 만석이 된다. 최우식은 과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까. 또한 루키 셰프 최우식이 진두지휘하는 주방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최우식은 신입 인턴 고민시와 함께 주방을 맡아 음식 조리는 물론 설거지까지 종횡무진하며 ‘ 최고남매 ’ 를 결성한다. 이들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쏠린다. 게다가 점심 영업만으로 재료가 부족해지면서 저녁 영업을 위해 프렙을 다시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 박서준과 장을 보러 나간 고민시는 “뭐가 지나간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며 당황한 심경을 고백한다. 그러나 저녁에도 서진뚝배기를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점심보다 더 많은 웨이팅 인원이 생긴다 . 이에 사장 이서진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박서준은 “어떡해요 ?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며 함께 당황한다. 이들은 과연 무사히 영업을 마칠 수 있을까. 방송은 5일 오후 8시 40분.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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