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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공연 '일일 알바'까지 챙기는 따뜻한 사람···진짜 너무 멋있어" 끝없는 '미담' 훈훈한 '감동'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08: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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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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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xoOaUl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085431016fqrq.jpg" data-org-width="640" dmcf-mid="8RgwYmVZ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eouleconomy/20240705085431016fq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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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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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rMgINuShH"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팬들 뿐 아니라 동료 등 항상 주변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챙기는 임영웅의 '영웅적 사고'가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p>
          </div>
          <p dmcf-pid="xmRaCj7vhG" dmcf-ptype="general">4일 뮤지션TV 채널에는 '미스터트롯부터 상암콘서트까지 함께한 임영웅은요'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yLbPNxGkyY"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데뷔 37년 차 베이시스트 민재현은 임영웅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p>
          <p dmcf-pid="WoKQjMHElW" dmcf-ptype="general">먼저 민재현은 "저는 '미스터트롯' 때부터 봤다. 근데 그때랑 지금이랑 (임영웅이) 달라진 게 거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dmcf-pid="Yg9xARXDy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재현은 "항상 그런 (겸손한) 마음으로 한결같이 사람을 대하는 게 너무 좋다"고도 했다. </p>
          <p dmcf-pid="GEPnmo0CTT" dmcf-ptype="general">민재현은 이어 "전 스태프, 그러니까 공연에 관계된 댄서, 밴드, 경호팀, 일일 알바라든지 모두를 정말 똑같이 잘 (대한다)"며 "그건 너무 진짜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임영웅을 추켜세웠다. </p>
          <p dmcf-pid="HDQLsgphCv" dmcf-ptype="general">아울러 민재현은 "임영웅과 그 소속사 대표가 처음 만났을 때부터 몇 년을 같이 고생했다"며 "갖은 행사, 안 가본 지방이 없고, 그날 받은 페이로 같이 밥도 먹었다"면서 임영웅과 함께 했던 지난날을 떠올렸다. </p>
          <p dmcf-pid="XwxoOaUlSS" dmcf-ptype="general">여기에 덧붙여 민재현은 "기획사 내에 친한 연주자들이 있는데, (임영웅이) 잘 되고 나서 그 친구들을 되게 잘 챙기는 것 같다. 어렵게 같이 오래 했었으니까"라며 "의리나 약속, 이런 것이 말로만 끝나는 게 아니고 진짜 딱 (확실하다). 그걸 또 생색내지도 않는다"고 임영웅에 대한 미담을 풀어냈다. </p>
          <p dmcf-pid="ZeuVn4vaSl" dmcf-ptype="general">민재현은 또 '임영웅한테 본받아야 할 점이 있나'는 진행자의 질문을 받고 지난 5월 상암 콘서트의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p>
          <p dmcf-pid="5d7fL8TNCh" dmcf-ptype="general">민재현은 "만들기 전엔 몰랐는데, 트랙 옆으로 돌출 무대를 만들어 놔서 (임영웅이) 공연 내내 몇 km는 걸었을 거다. 사실, 노래를 하면서 걷는 게 되게 힘들다"며 "(자신을) 보러 오신 분들 배려하는 게 저희도 그렇게 느껴지는데, 보러 오신 분들은 오죽하겠나"라고 말했다.</p>
          <div dmcf-pid="1Jz4o6yjWC" dmcf-ptype="general">
           <p>한편 임영웅의 연기가 담긴 단편 영화 '인 옥토버(In October)'가 오는 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영웅의 상암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도 오는 8월 28일 개봉한다. </p> 김경훈 기자 styxx@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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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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