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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먹찌빠' 굿바이..'미니 덩치' 박나래 "9개월 동안 물 속에서 살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07: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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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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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AhhAzTn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075106801nhsh.jpg" data-org-width="530" dmcf-mid="tJDTTDKG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075106801nhs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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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O7667wMRa"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역대급 먹방으로 군침을 유발했다.</p>
          <p dmcf-pid="prpffpkPRg"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 기밀 맛집 배틀에서 멤버들에게 자신의 맛집을 소개했다.</p>
          <p dmcf-pid="UXPggPWALo"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게스트로 등장한 정준하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앞장섰다. 그녀는 “고기는 자고로 뼈에 붙은 게 제일이다”라며뼈구이 맛집으로 안내했다. ‘나슐랭’ 박나래의 청산유수 설명만으로 덩치들은 음식이 나오기도 전에 군침을 흘렸다. 박나래는 “매너리즘에 빠진 혀를 구하겠다”며 자신의 맛집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p>
          <p dmcf-pid="uCqQQqmeRL" dmcf-ptype="general">주문한 뼈구이가 나오자 박나래는 손수 뼈와 살을 분리하며 멤버들에게 먹는 방법을 소개했다. 부드러운 살코기 한 점을 입에 넣은 멤버들은 진실의 미간을 발사하며 박나래의 맛집에 감탄했다. 또한 박나래는 갓 나온 따끈따끈한 주먹밥에 고기를 얹어 먹으라는 먹팁까지 대방출했다. 한 손에는 주먹밥, 한 손에는 고기를 들고 본격적인 양손 먹방을 선보이던 박나래는 신동의 맛집을 누르고 6대 2로 당당히 1차전 승리를 쟁취했다.</p>
          <p dmcf-pid="7FecceZwen" dmcf-ptype="general">다음으로 이동한 티본 스테이크 맛집에서 음식을 끝없이 흡입하며 땀을 흘리는 멤버들에게 몰입한 박나래는 “여기가 워터밤이네”라는 멘트를 더하며 먹방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p>
          <p dmcf-pid="zO7667wMii" dmcf-ptype="general">이어 낙지 요리 전문점에 들어선 박나래는 “제가 목포 출신 아닙니까. 낙지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며 낙지 요리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예고했다. 또한 박나래는 낙지가 나오자마자 단번에 ‘대낙’ 종류임을 바로 알아채며 목포의 딸임을 입증했다.</p>
          <p dmcf-pid="qUnwwnFOeJ" dmcf-ptype="general">‘먹찌빠’는 이번 방송을 끝으로 최종회를 맞이했다. 매회 맛깔스러운 먹방과 모든 게임에 열정적으로 임하며 안방극장에 빅웃음을 선사했던 ‘미니덩치’ 박나래는 “9개월 동안 더운 날, 추운 날 야외에서 눈, 비 맞으며 물속에서 살았다”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BG8LL8TNRd" dmcf-ptype="general">톡톡 튀는 예능감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박나래의 앞으로 예능 행보가 기다려진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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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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