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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英 밴드 프렙 키보디스트' 르웰린 압 말딘, EP '골든 테이프' 발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0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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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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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MR9Fj40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xportsnews/20240705074202523bfoq.jpg" data-org-width="550" dmcf-mid="xikEifSg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xportsnews/20240705074202523bf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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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Re23A8F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르웰린 압 말린(댓츠 캐주얼)이 '골든 테이프'를 선보였다.</p>
          <p dmcf-pid="GrLoPzrRFB" dmcf-ptype="general">최근 르웰린 압 말딘(Llywelyn Ap Myrddin)은 솔로 데뷔 EP '골든 테이프(Golden Tape)'를 선보였다. </p>
          <p dmcf-pid="HmogQqme3q"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3월부터 댓츠 캐주얼(That’s Casual)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프로젝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로, 영국의 4인조 시티팝 밴드 프렙(PREP)의 키보드 연주자이기도 하다.</p>
          <p dmcf-pid="XsgaxBsduz" dmcf-ptype="general">'골든 테이프'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곡으로 구성됐다. 앨범은 지난 3월 선공개한 인트로가 인상적인 레게풍의 타이틀곡 'Golden Tape'에서 80년대 팝송을 연상케 하는 The Mirror로 이어진다.</p>
          <p dmcf-pid="ZOaNMbOJF7" dmcf-ptype="general">'Shoot Them'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독특한 곡이다. 스타들을 향해 목소리를 높여 외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곡으로 표현했으며, 역동적인 표현을 위해 로토톰(rototom)을 사용했다.</p>
          <p dmcf-pid="54UuHO413u" dmcf-ptype="general">'When Somebody Broke Her Heart'는 여름의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팝펑크 베이스라인에 프리코러스의 코드, 소방울, 통통 튀는 신시사이저 사운드 등이 이 곡을 더 신나게 만든다.</p>
          <p dmcf-pid="18u7XI8tzU" dmcf-ptype="general">르웰린은 "EP Golden Tape의 곡들은 저에게 각각의 미니어처 세계관이고 영화의 장면이며, 모두 다른 캐릭터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유한 성격과 테마가 돋보이는 곡들을 지속해서 선보여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t67zZC6FFp" dmcf-ptype="general">EP '골든 테이프'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곡들의 뮤직비디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p>
          <p dmcf-pid="FxBbtSxpz0" dmcf-ptype="general">한편, 웨일스 출신의 르웰린 압 말딘은 댓츠 캐주얼을 통해 작곡/작사 및 프로듀싱 등 음악 제작, 악기 연주, 보컬 녹음, 뮤직비디오 및 키 비주얼 제작까지 전체 프로젝트를 DIY로 진행하고 있다. 그는 고향인 웨일스의 음악 학교에서 클래식을 전공하며 음악가의 삶을 시작했다. 이후 밴드 프렙을 만들어 키보드 연주자 및 작곡가로 활동하며 음악적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p>
          <p dmcf-pid="3MbKFvMUz3" dmcf-ptype="general">사진 = 댓츠 캐주얼</p>
          <p dmcf-pid="0RK93TRuFF" dmcf-ptype="general">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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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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