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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용식 "딸 수민♥사위 원혁, 합가ing··분가는 25년 후" ('같이삽시다')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07: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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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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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1VhAzT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072516335cexm.png" data-org-width="650" dmcf-mid="U1kYd2hL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072516335cex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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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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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MEB5g2dp"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이 딸 부부와 합가를 끝낼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p>
          <p dmcf-pid="bO8NUYJqL0"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최근 결혼한 딸 이수민, 사위 원혁과 합가를 끝낼 마음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KfvUkd5rL3" dmcf-ptype="general">이날 박원숙은 "왜 합가했냐. 걔들 신혼부부인데 애정표현도 제대로 못할 것 같다"며 이용식을 나무랐다. 이용식은 "내가 딸 부부 불러놓고 '합가하려고 하는데 어떠냐'고 물으니까 사위가 먼저 '저는 합가 좋습니다' 했다"고 억울해했다.</p>
          <p dmcf-pid="9PYqrL3IMF" dmcf-ptype="general">이어 "걔네 방 5m 이내는 아예 가지도 않는다. 밥 먹으라고 부를 때도 멀리서 소리치지 방문 안 두드린다"고 말한 뒤 "합가는 25년 뒤 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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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072518987eris.jpg" data-org-width="530" dmcf-mid="7LxkqZo9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poctan/20240705072518987er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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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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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cBdZC6Fd1" dmcf-ptype="general">이후 이용식은 "집에서 사위와 마주칠 때마다 깜짝 놀란다"며 "강한 남자가 되기 위해 15kg 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용식은 다이어트 비결로 딸의 잔소리를 꼽았다.</p>
          <p dmcf-pid="f2l0ARXDJ5"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살을 빼니까 목젖이 보인다"고 기뻐하다 "그런데 부작용이 새벽 2시만 되면 귀에서 딸 목소리가 이명으로 들린다. '그만 먹어', '뛰어' 이런 식이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4s4apWdzLZ" dmcf-ptype="general">곧 '뽀식이 유랑단'으로 이용식과 함께 활동중인 그의 딸 이수민과 사위 원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원혁은 "아버님이 집에 들어오실 때 도어락 비밀번호 누를 때 천천히 누르신다"며 이용식이 배려를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8tjvxBsddX" dmcf-ptype="general">합가를 원했던 이유로는 "수민이가 표현을 너무 잘하더라. 저는 아들만 있는 집에서 자라서 표현이 적다. 그래서 사랑이 많은 집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알렸다. </p>
          <p dmcf-pid="6bItaQYcJH"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p>
          <p dmcf-pid="PYisV0c6JG"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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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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