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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폭염보다 뜨거운 경쟁…지민 VS 스키즈 VS 엔시티127, ‘엔터 3대장’ 맞붙는다 [SS뮤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5 06: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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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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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2Q3CHnb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RTSSEOUL/20240705060016460ivtq.jpg" data-org-width="700" dmcf-mid="UDA4tBsd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RTSSEOUL/20240705060016460iv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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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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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euv1aVnE"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폭염보다 뜨거운 ‘엔터3대장’의 자존심 경쟁이 펼쳐진다.</p>
          <p dmcf-pid="KMLbGpkPJk" dmcf-ptype="general">하이브,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간판 보이그룹들이 7월 맞붙는다. 방탄소년단 지민, SM의 엔시티127, JYP의 스트레이키즈가 그 주인공이다.</p>
          <p dmcf-pid="9B45mye7Rc" dmcf-ptype="general">모두 각사의 핵심 IP 그룹인 만큼 이들의 동시기 출격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p>
          <p dmcf-pid="2Vx0hXLKnA" dmcf-ptype="general">한 가요계 관계자는 “개성이 뚜렷한 각 그룹이 변화보다는 자신들의 색깔을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월드투어와 다수의 해외 공연 등으로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이들인 만큼 새 앨범 발매 이후 보여줄 글로벌 성적에 대한 기대도 높다”고 말했다.</p>
          <div dmcf-pid="VrlL9MHEej"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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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타’ 지민X스키즈, 19일 동시 출격에 전세계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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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5Uhow9H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지민. 사진 | 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RTSSEOUL/20240705060016721umhv.jpg" data-org-width="647" dmcf-mid="uIZDMaUl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RTSSEOUL/20240705060016721um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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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 |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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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hYA6nFOJa" dmcf-ptype="general">
           <br>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은 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뮤즈’로 팬덤 아미(ARMY)의 가려운 구석을 긁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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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SHkQo0Ceg" dmcf-ptype="general">지난해 3월 공개된 첫 솔로 앨범 ‘페이스’가 온전한 ‘나’를 직면하는 과정이었다면, 2집 ‘뮤즈’는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6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하고픈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p>
          <p dmcf-pid="6nA4tBsdMo" dmcf-ptype="general">지민의 신곡 발표 소식에 아미들은 이미 총공을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래퍼 로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선공개곡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로 전 세계 아이튠즈 정상을 휩쓸었다. 타이틀곡 ‘후’는 강렬한 바운스와 기타 연주가 특징인 곡이다. 방탄소년단의 대표 프로듀서 피독을 비롯한 유명 프로듀서진들이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VXwvMU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RTSSEOUL/20240705060016964qesl.jpg" data-org-width="700" dmcf-mid="7alL9MHE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RTSSEOUL/20240705060016964qe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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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oKHUEQnn" dmcf-ptype="general"><br> 실력, 인기 모두 정점을 찍은 스트레이 키즈도 지민과 같은 날, 같은 시간, 미니 9집 ‘에이트’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칙칙붐’으로 스트레이 키즈 붐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p>
          <p dmcf-pid="xVx0hXLKni" dmcf-ptype="general">스트레이 키즈는 네 번 연속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며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같은 해 10월 미니 7집 ‘맥시던트’, 지난해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 ‘락스타’까지 모두 ‘빌보드 200’ 정상을 찍었다. 이는 방탄소년단 이후 최다 기록이다. 이번 앨범도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크다.</p>
          <p dmcf-pid="yfMplZo9LJ" dmcf-ptype="general">스트레이 키즈는 ‘에이트’ 발매와 더불어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미국 시카고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대형 뮤직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르며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입지를 굳힌다.</p>
          <div dmcf-pid="WpbWcC6FLd"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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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대표 IP’ 엔시티 127, ‘삐그덕’으로 9년차 저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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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zVXwvMU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시티 127.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RTSSEOUL/20240705060017241juwk.jpg" data-org-width="700" dmcf-mid="zH1rej7v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5/SPORTSSEOUL/20240705060017241ju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시티 127.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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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G2Q3CHnbdR" dmcf-ptype="general">
           <br> 실력과 인기 모두 이견을 제기하기 힘든 엔시티 127(NCT 127)은 지민과 스키즈에 앞서 15일 정규 6집 ‘워크’를 발매하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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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0ByAI8tiM"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삐그덕(Walk)’은 2000년대 초반 느낌을 자아내는 힙합 곡이다. 그 누구의 길도 따르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나아가겠다는 자신감을 담았다.</p>
          <p dmcf-pid="XsvgVeZwJx" dmcf-ptype="general">2016년 7월 ‘소방차’로 데뷔, 올해 9년차를 맞은 엔시티 127은 ‘질주’, ‘에이요’, ‘스티커’, ‘페이보릿’, ‘영웅’ 등 개성 있는 음악 색깔과 독특한 콘셉트가 돋보이는 곡들로 정체성을 확고히 다졌다.</p>
          <p dmcf-pid="ZfMplZo9nQ"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해 잠실주경기장 공연과 일본 3대 돔투어, 북미, 남미, 아시아 등 월드 투어로 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신보 발매에 앞서 서울 체조경기장 6회 공연과 세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누구도 넘보기 힘든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p>
          <p dmcf-pid="5csez8TNeP"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 증명할 엔시티 127의 아이덴티티에 이목이 집중된다. jayee212@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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