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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딸 해외여행, 몰래 쫓아가" 이용식, 방송서 자진 고백해 '경악' ('같이삽시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2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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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Q836YJq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30023613bvlu.png" data-org-width="650" dmcf-mid="pi4F8Wdz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30023613bvl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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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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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zWqO41M8"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이 딸의 여행을 몰래 쫓아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qbzWqO41R4"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가 딸 여행을 몰래 쫓아간 적 있다고 고백해 경악을 자아냈다. </p>
          <p dmcf-pid="B6ft4ye7if" dmcf-ptype="general">이날 이용식은 딸 수민과 사위 원혁 부부와 합가를 한다고 밝혀 야유를 받았다. 박원숙은 "신혼부부인데 애정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왜 같이 사냐"고 호통을 쳤다. </p>
          <p dmcf-pid="bAa4NzrRiV" dmcf-ptype="general">이에 이용식은 "딸 부부의 의견을 물어봤는데 사위가 합가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억울해 했다. 그러면서 "나는 딸 부부 방의 5m 근처에도 가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p>
          <p dmcf-pid="K425VvMUM2" dmcf-ptype="general">이후 '뽀식이 유랑단'으로 나타난 이용식의 딸 수민은 "국내는 아빠가 따라올 것 같아서 여자 대학 동기랑 괌 여행을 계획했다”라고 과거 일화를 꺼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ieqdtNf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30023977xqcc.jpg" data-org-width="530" dmcf-mid="UFM7R5g2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30023977xq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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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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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DcQkKIidK"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예상 외로 쿨하게 허락했다는데. 수민은 “나한테도 이런 날이 오는구나 생각했는데, 괌에 도착했더니 웅성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라. '이용식 아저씨 아니야?'하는. 내가 헛소리를 듣는 구나 싶었는데, 아빠 배가 보였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p>
          <p dmcf-pid="VQ836YJqJb" dmcf-ptype="general">이에 이용식은 "내가 몰래 비행기를 타고 쫓아간 거다"라며 자진 고백했다. 이용식은 "더운 나라인데 목도리만 두르고 있었다. 그러니까 '잘 다녀와' 전화 받을 때도 공항이었던 것"이라며 "수민이 엄마랑 숨어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fRQUxXLKeB"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혜은이는 “올가미야 뭐야”라며 놀랐고, 박원숙은 “아내랑 같이 가서 다행이다. 속으로 싸이코인가 생각했다”라며 솔직하게 반응해 폭소를 유발했다. </p>
          <p dmcf-pid="45HwXgphnq" dmcf-ptype="general">한편 이용식의 사위 원혁은 “수민이를 보다 보니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것 같더라. 그래서 그런 사랑을 나도 받아보고 싶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8cN8jqmeez"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p>
          <p dmcf-pid="6DcQkKIii7"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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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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