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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서세원 사망 후 첫 심경..서정희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다"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21: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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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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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MbKg3A8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11426318zpuz.png" data-org-width="650" dmcf-mid="BWQxrKIi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11426318zpu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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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3TybmVZRR"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서정희가 출연해 고 서세원의 사망 후 심경을 전했다. </p>
          <p dmcf-pid="V0yWKsf5LM"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서정희가 출연했다. </p>
          <p dmcf-pid="fL86Eqmeex" dmcf-ptype="general">서정희가 출연한 가운데 1년 전 상담 기록을 살펴봤다. ‘무슨 일 해서든 잊고싶은 건 이혼, 가장 큰 잘못은 결혼’ 이라 적었던 것.혹시 이전의 결혼생활이 트라우마가 느껴지는지 물었다.</p>
          <p dmcf-pid="4Pzqn1aViQ" dmcf-ptype="general">이에 서정희는 “그렇다”며 트라우마가 느꼈던 순간에 대해 “이혼 후에도 법적인 문제가 있다 그런 과정에 트라우마가 있어 힘들었다 ,생각하면 좋은 기억보단 공포스럽고 힘든 과거 기억이 떠오른다”고 했다.그래서 전 남편과의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나름대로 이유를 만들었다는 것. 지나치게 목욕탕을 많이 가기도 했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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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11426712ovfs.png" data-org-width="650" dmcf-mid="b5zqn1aV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211426712ovf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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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KtFQye7L6" dmcf-ptype="general">서정희에게 지난 결혼생활 상처는 얼마나 아물었을지 물었다. 사실 지난 방송이 나가기 전, 타국에서 남편 서세원의 사망소식이 들렸던 바.</p>
          <p dmcf-pid="Pn48kzrRd8" dmcf-ptype="general">이를 들었던 심경에 대해 서정희에게 1년 전 심경이 어땠을지 물었다. 서정희는 “많이 안타까웠다아직도 앙금이 다 가시진 않았다”며 “이런 생각 하면 안 되는데 ‘나랑 살았으면 안 죽었어’란 생각도 했다”며 안타깝단 말로도 부족한 심경이라고 했다.서정희는 “내 마음 다 전하지 못했다 내가 너무 어렸고 세상을 몰랐기 때문 그 힘듦을 품어보지 못한건 아닌가 싶었다”며 자신을 돌아봤다.</p>
          <p dmcf-pid="QINjYeZwn4"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나중엔 가정폭력과 통제의 기억으로 무서워만했다 대화로 이해한 부분이 없다”며“(고 서세원에게) 아내가 있어 나설수 없었지만 안타까움이 날 괴롭혔다 , 그런데 이젠 내가 간섭할 일이 아닌데 그런 생각이 들면 스스로 불편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p>
          <p dmcf-pid="xJVfAuDxdf"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dmcf-pid="y0yWKsf5dV" dmcf-ptype="general">[사진]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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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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