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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갈등의 절정 '피투성이 된 채 무릎 꿇은 권율' (커넥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9: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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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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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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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donga/20240704195654073etyl.jpg" data-org-width="1000" dmcf-mid="pAy6IfSg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donga/20240704195654073et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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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영 D-2! 이너써클 삼총사,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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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v4s2hLr5" dmcf-ptype="general">종영을 단 이틀 앞둔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권율, 김경남, 차엽이 ‘핏빛 분열’ 현장을 공개, 갈등의 최고조를 예고했다.</p>
          <p dmcf-pid="BAT8OVlorZ"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은 12회 연속 전 채널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는 물론 닐슨코리아에서 발표한 26주 차(2024.06.24.~2024.06.30) 시청자 수 TOP4에 등극했다. </p>
          <p dmcf-pid="boC9DBsdIX" dmcf-ptype="general">이는 전 채널 미니시리즈 중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차지한 기록으로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사그라들지 않는 ‘커넥션’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p>
          <p dmcf-pid="Kgh2wbOJOH" dmcf-ptype="general">지난 12회에서는 박태진(권율)이 정상의(박근록)를 앞세워 레몬뽕 사업을 하고 있었음이 드러났고, 원종수(김경남)는 아버지 원창호(문성근)의 경고를 듣고 오치현(차엽)을 시켜 박태진의 뒷조사를 지시했다. </p>
          <p dmcf-pid="9alVrKIiOG" dmcf-ptype="general">이후 정윤호(이강욱)를 살해한 오치현이 박태진의 뒷조사를 담당했던 사람으로부터 의문의 메시지를 받고 표정이 굳어지면서 불길함을 예고했다.</p>
          <p dmcf-pid="2PA3n1aVwY"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권율-김경남-차엽이 이너써클 삼총사의 치솟는 갈등을 알리는 ‘핏빛 분열’ 현장을 선보인다. 극 중 원종수가 오치현이 있는 아지트로 박태진을 부른 장면. 박태진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에 긴장한 채 등장하다 뭔가를 보고 화들짝 놀라고, 원종수는 격분한 표정으로 박태진을 노려본다. 그리고 위협적인 무표정으로 박태진에게 다가온 오치현은 박태진에게 주먹을 날린 후 원종수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든다. </p>
          <p dmcf-pid="VQc0LtNfrW" dmcf-ptype="general">하지만 피투성이가 된 박태진이 친구 앞에 무릎을 꿇은 처참한 상황에서도 핏대를 세우며 뭔가를 얘기해 긴장감을 이끄는 것. 과연 박태진이 던진 한마디는 무엇인지, 필오동 재개발 사업의 첫 삽을 뜬 상황에서 거세진 세 사람의 파국은 어떤 후폭풍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fxkpoFj4Iy"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권율-김경남-차엽은 이너써클의 희로애락이 담긴 필오동 아지트에서의 마지막 촬영에 남다른 감회를 비춰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이 세트 구석구석을 눈에 담으며 아지트에서 촬영한 장면들을 곱씹은 후 해당 촬영에 대한 열의를 불태운 것. 또한 권율, 김경남, 차엽은 리허설 중에도 실제 상황을 연상케 하는 실감 나는 열연을 펼쳤고, 촬영에 들어가자 리허설 때보다 더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보는 이들을 모두 숨죽이게 하는 몰입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켜 박수갈채를 받았다.</p>
          <p dmcf-pid="4ew7NpkPmT"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뜨거웠던 단합력을 자랑했던 권율, 김경남, 차엽이 식을 때는 무섭도록 차가워져 심장 쫄깃한 서늘함을 안긴다”라며 “동지였던 세 사림의 운명이 갈릴 ‘한 끗’ 차이는 무엇인지 오는 5일 방송될 13회와 6일 방송될 14회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p>
          <p dmcf-pid="8drzjUEQwv"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13회는 오는 5일 밤 10시, 최종회인 14회는 오는 6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p>
          <p dmcf-pid="6JmqAuDxmS" dmcf-ptype="general">[사진 제공=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p>
          <p dmcf-pid="PF4OBr2Xml" dmcf-ptype="general">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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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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