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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드풀과 울버린’ 푸티지 보니...마블 구세주 될 수도[MK무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7: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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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TemfSgz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wAqJtNf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드풀과 울버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74812504ugrm.jpg" data-org-width="700" dmcf-mid="Q1iZVSxp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74812504ugr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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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풀과 울버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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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rcBiFj43B" dmcf-ptype="general">
           절친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데드풀과 울버린’으로 “꿈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푸티지만으로도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매력적인 히어로들이 여름 극장가 출격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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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aiF6Wdz7q" dmcf-ptype="general">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p>
          <p dmcf-pid="fNn3PYJquz" dmcf-ptype="general">월드와이드 15억 6000만 달러(약 2조 1669억 원)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국내 마블 청불 영화 역대 최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R등급 히어로 영화의 새 역사를 쓴 ‘데드풀’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다.</p>
          <p dmcf-pid="4jL0QGiBu7"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은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 등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흥행 1등 공신인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의기투합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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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드풀과 울버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74813755rbfg.jpg" data-org-width="700" dmcf-mid="ZuKm1NuS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74813755rb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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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풀과 울버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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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89hpEbYzU" dmcf-ptype="general">
           무엇보다 ‘데드풀’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는 첫 번째 작품이라는 점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지난 2019년 월트디즈니컴퍼니가 20세기폭스를 인수하면서 데드풀과 엑스맨의 울버린도 마블에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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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2lUDKGup" dmcf-ptype="general">공개된 40분의 푸티지 영상으로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지만,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 듯하다. 데드풀 특유의 B급 유머와 액션 등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기 때문.</p>
          <p dmcf-pid="QvI6cBsdU0" dmcf-ptype="general">라이언 레이놀즈는 오프닝부터 쉴 새 없이 말을 걸며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선사한다. 제4의 벽을 깨고 MCU에 합류하게 된 현실 상황이나 마블의 위기 상황 등을 언급하며 입담을 뽐낸다. 특유의 19금 유머도 이어진다.</p>
          <p dmcf-pid="xTCPkbOJz3" dmcf-ptype="general">“마블의 예수님”을 자처하는 데드풀이 얄밉지 않다. 여기에 울버린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은 휴 잭맨이 등장, 티격태격 케미를 뽐내면서 기대감을 높인다. 데드풀과 울버린의 투샷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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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드풀과 울버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74814999opwm.png" data-org-width="700" dmcf-mid="bCopxHnb3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74814999opw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드풀과 울버린’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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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WEN7e5g2zt" dmcf-ptype="general">
           숀 레비 감독은 내한간담회에서 ‘데드풀과 울버린’에 대해 “우정에 대한 영화다. 처음에는 혐관으로 시작하지만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만들어가는 영화”라고 귀띔했다. ‘혐관’으로 시작한 데드풀과 울버린이 펼쳐나갈 이야기는 그 자체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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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jzd1aVF1" dmcf-ptype="general">라이언 레이놀즈는 “전세계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 데드풀이 울버린에게 하는 말이, 제가 휴 잭맨에 하는 말도 있고 그렇게 제4의 벽이 허물어지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며 “데드풀과 울버린의 만남을 팬들도 오랜 시간 꿈꾸왔고 저희도 오랫동안 원해왔기에 저에게도 영광”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GwAqJtNfu5" dmcf-ptype="general">휴 잭맨 역시 “가장 친한 친구들과 만든 꿈의 프로젝트라 만족스럽다”며 “차별화된, 새로운 울버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dmcf-pid="HcJt8ye7zZ" dmcf-ptype="general">그들의 자신감처럼, 공개 전부터 반응도 뜨겁다. 티저 예고편은 하루 만에 3억 6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뛰어넘고 역대 최고 조회수를 경신했다.</p>
          <p dmcf-pid="XkiF6Wdz3X" dmcf-ptype="general">올 초 북미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에서 실시한 전 세계 팬들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영화 및 히어로 부문에서 1위를 석권했다. 연예 매체 데드라인은 ‘데드풀과 울버린’ 사전 예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북미 오프닝 2억 달러 이상(2763억 원)을 기록했다.</p>
          <p dmcf-pid="Zje5fvMUFH"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이란 꿈의 조합을 완성한 이들이 위기의 마블에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는 24일 만나 볼 수 있다.</p>
          <p dmcf-pid="5Ad14TRuFG"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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