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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재, 모코이엔티 6억대 손배소 2심도 승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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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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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Sw5aUlk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재(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Edaily/20240704172626403cuhs.jpg" data-org-width="667" dmcf-mid="P3J8cBsda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Edaily/20240704172626403cu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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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재(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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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김희재 측이 모코이엔티와 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도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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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dknhQYcop" dmcf-ptype="general">4일 서울고등법원은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에서 “원고의 항소를 모두 기각한다. 소송 비용은 원고가 모두 부담한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Yfi6kbOJN0" dmcf-ptype="general">모코이엔티는 2022년 7월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김희재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의 공연기획사다. 그러나 모코이엔티 측이 계약금을 약속한 기한에 지급하지 않아 효력이 상실돼 10일 앞두고 공연이 취소됐다.</p>
          <p dmcf-pid="GOHhUDKGN3"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모코이엔티 측은 일부 금액을 선지급했고 오히려 김희재가 콘서트 준비에 불성실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2월 김희재와 소속사를 상대로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 및 콘서트 계약 불이행 등에 따른 손해배상금 약 6억 4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H32URZo9aF" dmcf-ptype="general">지난해 11월 23일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며 소송 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라고 김희재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모코이엔티 측은 즉각 항소했다.</p>
          <p dmcf-pid="X76Bn3A8kt"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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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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