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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7: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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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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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0MMopkPB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방송인 장영란 어머니 조희자 씨가 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2024.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is/20240704171548397jdlc.jpg" data-org-width="550" dmcf-mid="FYUU9hP3K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is/20240704171548397jd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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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방송인 장영란 어머니 조희자 씨가 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2024.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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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TBB8ye7f5"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의 어머니 조희자 씨가 장영란에게 서운했던 일을 털어놨다.</p>
          <p dmcf-pid="usSSXo0C2Z"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친정 식구들이 처음 밝히는 딸에 대한 서운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장영란이 어머니·친오빠와 2박3일간 일본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p>
          <p dmcf-pid="7hWWtj7v2X"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일본의 한 호텔 숙소에서 어머니에게 "장영란 키우면서 고비는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조희자 씨는 "하도 많아서···"라고 고민했다. </p>
          <p dmcf-pid="z3zzfvMUqH" dmcf-ptype="general">이어 "영란이한테 황효은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영란이랑 친했다. 황효은 엄마는 부동산을 해 가지고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Ubb6WdzKG" dmcf-ptype="general">조희자 씨는 "근데 딸내미가 어느 날 나한테 '효은이네 엄마는 부동산 해서 돈 잘 버는데 엄마는 왜 직장도 안다니고 돈도 안 버냐'고 했다. 가슴에 못을 박더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p>
          <p dmcf-pid="BUbb6WdzBY" dmcf-ptype="general">"그래서 지금도 그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가지고 가끔 가다가 그 생각을 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장영란은 "어머나! 와"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 씨 그러시면 안되지, 얼마나 애기 키우는 게 힘든데···"라고 소리쳤다. </p>
          <p dmcf-pid="bRLLkbOJfW" dmcf-ptype="general">조희자 씨는 "그래 가지고 내가 영란이한테 '미친X'이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장영란은 "욕 잘했다. 그런 말은 진짜로 가슴에 못 박는 말"이라며 미안해 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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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방송인 장영란 어머니 조희자 씨가 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2024.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is/20240704171548579nxxu.jpg" data-org-width="550" dmcf-mid="3k33BO41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is/20240704171548579nxx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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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방송인 장영란 어머니 조희자 씨가 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캡처) 2024.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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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njjmfSgBT"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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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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