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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로로, 멜론 트랙제로 7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6: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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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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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1E4JtNf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fnnewsi/20240704161943011hmyk.jpg" data-org-width="570" dmcf-mid="ydrPL0c6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fnnewsi/20240704161943011hm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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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3rPL0c6UV" dmcf-ptype="general">'Z세대 대표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가 음악작업 에피소드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밝힌다. </p>
          <p dmcf-pid="HmQ1qsf5z2"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7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한로로와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4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 </p>
          <p dmcf-pid="XVYamfSgF9" dmcf-ptype="general">한로로는 지난 5월 두번째 EP '집'을 발매했다. 한로로는 "'ㅈㅣㅂ'은 이번 앨범의 테마곡이다. 이 EP의 주제를 잘 드러낼 수 있는 곡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타이틀곡으로 정했다"라고 소개한다. </p>
          <p dmcf-pid="Z8XAI6yjFK" dmcf-ptype="general">또 "'무너진 현실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랑을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 내가 이번 앨범에서 다루고 싶은 가장 큰 메시지였다"고 설명한다. </p>
          <p dmcf-pid="5cVY0kBWpb" dmcf-ptype="general">이어 타이틀곡을 '집'이 아닌 'ㅈㅣㅂ'으로 표기한 이유에 대해서는 "난 사실 틀에 박히고 쳇바퀴 굴러가는 삶을 좋아하고 집에서 영화보는게 유일한 힐링이다. 그러나 음악 자체가 그런 것들을 깨부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인 것 같다. '이래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천을 하는 것 만으로도 해소되는 느낌이다"라고 신곡의 깊은 의미를 전한다. </p>
          <p dmcf-pid="1kfGpEbYUB" dmcf-ptype="general">최근 한로로는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 출연하는 등 바쁘게 활동하며 'Z세대 대표 뮤지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로로는 "다음 앨범에 대한 구성들을 차근차근 해볼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p>
          <p dmcf-pid="tOMFbI8t7q" dmcf-ptype="general">한편 멜론은 '트랙제로'를 통해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와 '이달의 추천 신곡'을 발표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명곡을 지속적으로 조명 중이다. '이달의 아티스트'는 국내에 음원을 발표한 적 있는 아티스트가 대상이며 '트랙제로 추천 신곡'은 3~4개월내 발매된 곡 중에 선정한다. '트랙제로'는 국내 음원플랫폼 업계 유일의 인디음악 지원사업이자, 인디음악을 대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음악산업 전체의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p>
          <p dmcf-pid="Fn7CHL3Ipz" dmcf-ptype="general">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멜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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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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