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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 연인과 재회 도와준다는 상담업체, 이용자들 제보 보니 충격적(실화탐사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6: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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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vo6WdzL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2M0yd5r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실화탐사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62245370atwn.jpg" data-org-width="650" dmcf-mid="9lrxBO41M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62245370at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실화탐사대’
           </figcaption>
          </figure>
          <p dmcf-pid="fIYjMXLKe2"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4Zx3TeZwL9" dmcf-ptype="general">'실화탐사대'가 두 가지 실화를 소개한다.</p>
          <p dmcf-pid="8G61lxGknK"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전 연인과의 재회를 만들어준다는 재회 상담업체의 실상에 대해 알아본다.</p>
          <p dmcf-pid="6BjV0kBWLb" dmcf-ptype="general">‘재회 가능성 100%’ ,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게 해드립니다’ 전 연인과의 재회를 도와준다는 이른바 재회 상담업체들이 늘고 있다. 이별의 상처로 아픈 이들에게 재회 성공 후기들은 달콤한 유혹으로 다가오는데...실제로 재회는 가능한 것일까?</p>
          <p dmcf-pid="P2E67r2XJB" dmcf-ptype="general">하지만 제작진이 만난 재회 상담업체 이용자들의 제보는 충격적이었다. 상담을 대가로 거액의 비용을 받고 있었는데, 심지어 막말은 물론 이별한 이들의 취약한 심리를 이용한 착취는 금전적인 부분에서 멈추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이 직접 재회 상담을 받아봤다. 재회 상담업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p>
          <p dmcf-pid="QXQFvRXDMq" dmcf-ptype="general">두 번째 실화로는 신종 사기꾼 ‘주차권맨’의 황당한 사기 수법에 대해 살펴본다. </p>
          <p dmcf-pid="xuob1NuSnz" dmcf-ptype="general">음식점에 무작위로 전화해 배탈이 났다며 돈을 요구한 이른바 ‘장염맨’부터 음식을 대량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던 ‘노쇼맨’ 까지! 그동안 에서는 다양한 수법의 사기 범죄를 다뤄왔다. 그런데 이번엔 새로운 유형의 사기꾼이 등장했다. 이른바 ‘주차권맨’ 이라 불린다고 한다.</p>
          <p dmcf-pid="yhbyw2hLJ7" dmcf-ptype="general">최근 단체로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사람들이 있다. 사건의 시작은 이들이 인터넷에서 ‘주차 자리’를 구하면서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전국 어디든 주차 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에게 자리를 구해준다며 나타난 한 사람, 그는 주차 관련 커뮤니티는 물론 각종 지역 맘카페까지 등장해 ‘주차 자리를 구한다’는 글이라면 무조건 댓글과 쪽지로 접근해 왔다고 한다. 사람들에겐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개인정보를 거리낌 없이 보내줘 주차권 구매자들을 안심시킨후, 영수증 처리를 해야 한다며 추가 입금을 유도해 피해액을 키우는 수법을 주로 썼다고 한다. 현재 피해자 단톡방에 모인 사람만 35명. 사기 피해자들의 수는 취재가 시작된 이후에도 늘고 있었다. 과연 피해자들의 신고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기 행각을 멈추지 않고 있는 ‘주차권맨’의 정체는 무엇일까. 4일 오후 9시 방송. </p>
          <p dmcf-pid="Ws7lcBsdi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YrUCjzrRi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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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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