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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정희 “연하 남친, 60세에 만난 첫사랑 같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6: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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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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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MqO8TN0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쪽상담소’ 서정희. 사진 ㅣ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61806316hqhs.jpg" data-org-width="647" dmcf-mid="PM5IPYJq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61806316hqh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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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쪽상담소’ 서정희. 사진 ㅣ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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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건축가 남자친구 김태현에 대해 “60세에 만난 첫사랑 같다”고 애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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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thxHnbzt" dmcf-ptype="general">4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방송인 서정희와 건축가 김태현 커플이 방문해 이야기를 나눈다.</p>
          <p dmcf-pid="YUFlMXLKF1" dmcf-ptype="general">1년 전 ‘금쪽상담소’를 찾은 경험이 있는 서정희는 당시 유방암 투병으로 지친 심적 상태를 고백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6살 연하 남자 친구인 건축가 김태현과 상담소를 찾아 행복한 근황을 전한다.</p>
          <p dmcf-pid="Gu3SRZo975" dmcf-ptype="general">이날 딸 서동주는 달라진 엄마의 모습에 대해 “엄마가 되게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라며 남자 친구와 사랑을 시작한 후 애교가 많아진 엄마의 모습에 놀랐다고 말한다.</p>
          <p dmcf-pid="HBuWiFj40Z" dmcf-ptype="general">이어 세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서동주가 재혼 질문을 하자, 서정희 김태현 커플은 재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깊어진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p>
          <p dmcf-pid="Xb7Yn3A83X"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사랑에 빠질 때 나오는 도파민의 유효기간은 30개월 정도 간다”라며 사랑의 불꽃은 사그라들기 마련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3년째 연애 중인 두 사람에게 신뢰나 다른 사랑으로 자리를 채워야 한다고 조언한다.</p>
          <p dmcf-pid="ZKzGL0c67H"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깊은 사랑을 느낀 순간이 있냐”고 질문했고,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당시 김태현이 “자기 머리를 먼저 깎고 본인 머리를 깎아 주겠다고 말했다”며 고마움을 내비친다.</p>
          <p dmcf-pid="5RPurVlozG"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는 서정희의 이전 상처가 얼마나 아물었는지 살펴보기 위해 조심스럽게 전 남편에 대한 얘기도 꺼낸다.</p>
          <p dmcf-pid="1eQ7mfSg0Y"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었다”고 답한다. “이전 결혼 생활이 트라우마라고 느끼시냐”라는 질문에 한참을 생각하던 서정희는 인정하며 행복해 보이던 모습과 달리 전 결혼 생활이 준 상처를 떠올린다.</p>
          <p dmcf-pid="tdxzs4vazW" dmcf-ptype="general">서동주는 “엄마가 길을 잃으면 갑자기 패닉이 온다”라며 루틴에서 벗어나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말한다. 이에 서정희는 패닉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생활과 정리 루틴을 맞추려고 노력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서정희는 전 결혼 생활의 영향으로 “먹는 것을 차단당하기도 했다”며 이후 먹는 것에 몰두했고 누군가 자제시키면 욱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털어놓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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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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