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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월은' 김희재 "두 번째 뮤지컬, 또래와 해서 더 즐거워...너무 신났다"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5:44: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모차르트!' 이어 두 번째 작품<br>8월 25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fUuw9HG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30087" data-type="photo" dmcf-pid="YRHICPWA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HockeyNewsKorea/20240704154415975aylj.jpg" data-org-width="720" dmcf-mid="QD4QxHnb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HockeyNewsKorea/20240704154415975ay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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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LFTyd5rZq"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희재가 '4월은 너의 거짓말'을 통해 두 번째 뮤지컬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Xo3yWJ1m1z" dmcf-ptype="general">4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은 배우 윤소호, 김희재, 이봄소리, 케이, 정지소, 김진욱, 조환지, 박시인, 황우림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Zg0WYits57" dmcf-ptype="general">'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변해가는 스토리를 그린 청춘 스토리다.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작가 사카구치 리코 등이 창작진으로 참여했다. </p>
          <p dmcf-pid="5LFTyd5rGu" dmcf-ptype="general">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국내 초연이자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으로 선보인다. 추정화 연출과 이범재 음악감독이 창작진으로 참여했다. 원작을 현지에 맞게 제작해 선보이는 '논 레플리카' 방식으로 제작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30089" data-type="photo" dmcf-pid="tg0WYits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HockeyNewsKorea/20240704154417275pynt.jpg" data-org-width="720" dmcf-mid="xVoPQGiB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HockeyNewsKorea/20240704154417275pyn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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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kq51NuSH3" dmcf-ptype="general">아리마 코세이 역에는 이홍기, 윤소호, 김희재가 캐스팅됐다.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의 죽음 후 트라우마로 인해 피아노를 더 이상 치지 못하다 미야노조 카오리를 만나 다시 음악의 세계로 빠져드는 인물이다. </p>
          <p dmcf-pid="0EB1tj7vHF" dmcf-ptype="general">지난해 '모차르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김희재는 두 번째 뮤지컬에 나선다.</p>
          <p dmcf-pid="p2CAcBsdZt" dmcf-ptype="general">이에 그는 "이번에 참여하면서 너무 신났다. 또래 동료들과 함께 해서 더 재밌게 연습했고, 무대 서면서도 즐거웠다. 요즘 공연하면서도 끝나면 힘들다는 것보다 즐거웠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만화 원작이랑 영화도 각 두 번씩 봤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p>
          <p dmcf-pid="UVhckbOJG1" dmcf-ptype="general">또한 역할에 대해서는 "트라우마를 어떻게 대입해서 표현할까 고민이 많았다. 연출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하나씩 잡아갔다. 선배이신 윤소호 배우께도 많이 조언을 구했다. 많이 알려주셨다. 시간 지날수록 더 완성된 코세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준비 과정을 밝혔다.</p>
          <p dmcf-pid="uflkEKIiH5"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달 28일 개막한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p>
          <p dmcf-pid="7Hi48ye7HZ"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이지숙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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