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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용수정’ 서준영, 재산 상속받았다… 재벌 후계자 낙점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4: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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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5YbiFj4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용수정’ 서준영. 사진 I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45106089pmuu.jpg" data-org-width="700" dmcf-mid="7oVaSMHE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tartoday/20240704145106089pm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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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수정’ 서준영. 사진 I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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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가 둘째 손자로 밝혀진 서준영이 마성그룹의 재산을 물려받으며 형 권화운과 본격적으로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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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89ohQYcpj"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 연출 이민수·김미숙)에서는 마성그룹 회장 황재림(김용림 분)이 아들의 유언장을 집행해 이영애(양정아 분)와 여의주(서준영 분)에게 회사 주식을 비롯한 토지, 건물 등 재산 상속을 시작했다.</p>
          <p dmcf-pid="K62glxGk7N" dmcf-ptype="general">황재림은 “하나 더, 여기 있는 여의주는 추후에 회사에서 경영수업을 받게 될 거다”라며 “마성가 핏줄인 이상 언제 해도 할 일이야”라고 공표했다. 이에 본처 민경화(이승연 분)는 “어머님 생각이 그러시다면 할 수 없죠. 혹시 집에도 들이실 생각이세요?”라며 이를 갈았다. 여의주는 곧바로 “그건 아니다”라며 반박했지만, 민경화는 “돈이고 뭐고 다 필요 없다더니 결국 이렇게 됐네?”라며 비아냥거렸다.</p>
          <p dmcf-pid="9PVaSMHE7a" dmcf-ptype="general">이후 여의주는 황재림에게 “저랑 주우진이랑 경쟁시키시고 싶으신 모양인데, 싫어요. 전”이라며 단언했다. 또, “회장님 포함해서 마성가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 하나 없어요. 그리고 엄마 저렇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회장님 탓이 제일 크지 않습니까”라며 따져 물었다. 속사포 같은 여의주의 물음에 황재림은 반박도 못 하고 한숨을 내쉬었다.</p>
          <p dmcf-pid="22qJs4vapg" dmcf-ptype="general">이윽고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온 여의주는 용수정(엄현경 분)을 반겼다. 용수정은 ‘마성가(家)’에 다녀온 소감을 물었고, 여의주는 “그런 건 주우진한테 물어봐”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계속해서 용수정은 “본부장님도 피해자 아냐? 민경화 사장님이 어떤 엄마였을지 생각해 봐라”라며 형제 사이를 중재했다.</p>
          <p dmcf-pid="VVBiO8TNUo" dmcf-ptype="general">때마침 주우진(권화운 분)은 여의주를 불러내 “이참에 우리 집에 들어와라. 할머니한테 딸랑딸랑하고 좋잖아?”라며 “수정 씨 좋아하면서 아닌 척할 때부터 알아봤지”라고 도발을 시작했다. 이에 여의주는 주우진의 멱살을 잡고 “입조심해”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하지만 주우진은 “놔라. 내가 네 형이다”라며 응수해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fJxDHL3I0L" dmcf-ptype="general">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여의주는 “너에게 낳아준 엄마 같은 건 아무것도 아냐?”라고 되물었다. 주우진은 “그래! 날 거슬리게 하면 그 누구도 안 돼”라며 “그냥 처음부터 욕심난 거라고 말해”라며 여의주의 속을 긁었다. 여의주는 “그래, 욕심 지금부터 부려보지 뭐. 너 같은 것도 본부장 하는데 내가 못 할 건 뭐야”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주우진은 “이제 본색 나오네, 여의주. 그렇게 솔직하게 살아”라고 응수했다. 마침내 여의주는 “그래, 얼른 가. 난 용 형이랑 밥 먹어야 되니까”라고 주우진에게 결정타를 날리며 자리를 빠져나갔다.</p>
          <p dmcf-pid="4iMwXo0CFn" dmcf-ptype="general">그러자 주우진은 게스트 하우스에 모두가 모여있을 때 예고도 없이 찾아와 용장원(박철민 분)에게 “저 수정 씨와 결혼하겠습니다. 허락해 주십시오”라며 폭탄선언을 날려 충격을 선사했다.</p>
          <p dmcf-pid="8nRrZgph7i" dmcf-ptype="general">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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