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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지옥’ 측 “출연자 보조금 부정 수급 NO, VOD 삭제 협의된 것”[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4: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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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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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NK1NuSn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44026507mmiv.jpg" data-org-width="650" dmcf-mid="XKcV3cqy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44026507mm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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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oA2FAzTRc"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tAw6uw9HJA" dmcf-ptype="general">MBC 측이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 출연자와 관련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p>
          <p dmcf-pid="FbfGmfSgej" dmcf-ptype="general">MBC 측 관계자는 7월 4일 뉴스엔에 '결혼지옥' 83회 VOD 서비스 중단과 관련해 "방송 전 출연자와 제작진 간 사전 협의 하에 프로그램 다시보기 서비스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3fQ1hQYcMN" dmcf-ptype="general">특히 관계자는 출연자가 보조금을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정수급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0ubvkbOJLa"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스포츠경향은 지난 1일 방송된 '결혼지옥'에 출연한 계약 부부가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함께 민원이 접수됐다고 보도했다. 방송을 통해 이들 부부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미혼 부모에게 지급되는 혜택을 부당하게 받고 있는 게 아닌지 조사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이 제기됐다는 것.</p>
          <p dmcf-pid="pubvkbOJig" dmcf-ptype="general">4일 현재 해당 방송분 VOD는 공식 홈페이지 및 OTT 사이트에서 삭제된 상태다. 이에 대해 MBC 측은 VOD 삭제가 사전 협의된 부분이라며 해당 이슈와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출연자가 보조금 부정 수급을 받은 사실 역시 없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U26ZI6yjdo" dmcf-ptype="general">한편 1일 방송된 '결혼지옥'에서는 모든 걸 공평하게 계산해야 하는 계약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dmcf-pid="uoA2FAzTiL"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의 주인공은 교대 근무를 하는 남편과 육아 휴직 중인 아내. 두 사람은 모든 생활을 5대5로 나눠 하고 있었다. 집안일도 장보기도 철저하게 반반을 주장하고, 과자 한 봉지를 살 때도 이득을 계산하는 모습을 보인 것. 특히 이들은 결혼 생활에 대한 모든 사항을 문서로 남기고 있었다.</p>
          <p dmcf-pid="76R3vRXDMn"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오은영 박사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나갈 건지, 부모로서 어떤 역할을 할 건지, 이런 이야기는 하나도 없고 언제나 돈 얘기뿐이다. 상대방이 더 이득 보는 것을 너무 억울해한다"며 "두 분은 결혼 생활을 유지할지 말지부터 결정하셔야 된다"고 직언했다. 또 "앞으로도 합의서 각서를 쓰는 생활은 그만하셔야 할 것 같다. 소통이 더 중요하다. 합의서는 찢어 버려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zMiuYitsJi"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qjD8UDKGR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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