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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흰 “발라드계 이제 제목 싸움, 누가 더 길고 슬프게 뽑느냐”(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3: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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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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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Tsn5g2e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흰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35347573zidj.jpg" data-org-width="640" dmcf-mid="3tgRqDKG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35347573zi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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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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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안신애, 흰, 김신영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35347781cyiw.jpg" data-org-width="640" dmcf-mid="04J6pj7v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35347781cy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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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안신애, 흰, 김신영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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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be43aUlJ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VnQucqyL5" dmcf-ptype="general">가수 흰(박혜원, HYNN)이 곡 제목을 길게 뽑는 이유를 전하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p>
          <p dmcf-pid="qPNdbr2XdZ"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안신애, 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B7Q95nFOiX" dmcf-ptype="general">이날 김신영은 흰이 지난 6월 2일 발표한 신곡 '가장 찬란한 빛으로 쏟아지는'을 두고 "(흰은) 노래 제목이 항상 조금 길다"고 말했다. </p>
          <p dmcf-pid="bqMVto0CRH" dmcf-ptype="general">이에 흰은 "너무 길다"고 인정하며 "이게 제목 싸움이다 이제. 누가 더 길게, 더 슬프게 뽑느냐"라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흰은 "이건 뽑은 게 아니다. 흰 박혜원 자체"라는 김신영의 칭찬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p>
          <p dmcf-pid="KEyOL1aViG" dmcf-ptype="general">이때 7월 3일 신곡 'Hold Me Now'(홀드 미 나우)를 발표한 안신애도 제목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원 제목은 '아프고 힘들고 까지고 다치고'였다고. </p>
          <p dmcf-pid="9HqFh4vaLY" dmcf-ptype="general">회사 대표님 덕에 제목을 최종적으로 'Hold Me Now'로 결정했다는 말에 김신영은 "잘못하면 '아나까나' 된다. '까진다'고 하면 '아나까나'밖에 생각 안 난다. 대표님이 잘하셨다. 대표는 그냥 되는 게 아니다"고 센스를 칭찬했다. </p>
          <p dmcf-pid="2OZvAUEQnW" dmcf-ptype="general">그러자 흰은 "'저는 그 제목 좋은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니 '바꾸는게 맞구나'싶다. 역시 대표님"이라며 감탄해 웃음을 이어갔다. </p>
          <p dmcf-pid="VS3GwBsdd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fTpXmKIid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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