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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동 “시원이 돈 욕심 많은 친구” 슈주 멤버들 폭로(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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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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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wFa3A8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신동, 려욱,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20607001suqv.jpg" data-org-width="1000" dmcf-mid="PfjHJXLK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20607001suq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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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신동, 려욱,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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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9jUAzTRw"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WQr3N0c6JD" dmcf-ptype="general">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멤버들을 폭로했다.</p>
          <p dmcf-pid="YcX8S6yjnE"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슈퍼주니어 려욱, 신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Gh7n1L3IMk"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은 "이특 형은 '특크루즈'다"라고 말하자 박명수는 "그렇게 말해도 되나?"고 물었다.</p>
          <p dmcf-pid="HLvbmKIinc"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은 "제발 내보내달라. 이특 씨는 본인 언급하면 좋아할 거다. 언급하는 거 좋아한다"고 말하자 려욱은 "그거 다 빚 아니냐?"라고 폭로했다.</p>
          <p dmcf-pid="XilqwBsdRA"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이 사람 돈 너무 쓴다?"는 질문에 려욱은 "신동 형이 제일 많이 쓴다. 형 돈 없잖아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ZaW2IVloRj"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은 "개인 채널도 하고 있는데 제가 기계를 너무 좋아한다. 취미생활을 하는 편이고 버는 것보다 더 쓰니까 문제다. 하지만 개인 채널 너무 잘 되고 있다. 하지만 그만큼 더 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5h7n1L3IJN" dmcf-ptype="general">그러다가 멤버들 빠질 때 기분이 좋았냐는 질문에 신동은 "이번 콘서트 시원 씨가 너무 바빠서 무대 절반만 참여했다"며 "저희끼리 농담으로 '시원아 너 이번에 절반했으니까 절반만 받으라'고 하자 굉장히 서운해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원이가 돈 욕심이 많은 친구다"고 웃으며 폭로했다.</p>
          <p dmcf-pid="19NGdHnbia"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이제 신동은 못 모시겠다. 친구들 욕을 엄청나게 하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t3MOVI8tRg"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FGVc7kBWi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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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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