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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주', '인사이드 아웃2' 제쳤다...22일 만에 韓영화 박스오피스 1위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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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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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8BzEbY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113444751pwtk.jpg" data-org-width="530" dmcf-mid="43vmwBsd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113444751pw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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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4DgL1aVn1"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영화 '탈주'가 개봉 첫 날 '인사이드 아웃2'를 제쳤다.</p>
          <p dmcf-pid="x4DgL1aVd5" dmcf-ptype="general">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는 개봉 첫 날인 지난 3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11만 26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를 넘고 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p>
          <p dmcf-pid="ympXGeZwiZ" dmcf-ptype="general">특히 이러한 결과는 22일 만에 한국영화가 다시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른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CGV 골든 에그지수 92%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탈주'는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흥행 강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힐 전망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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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113444958adkd.jpg" data-org-width="530" dmcf-mid="8g0HYRXDJ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poctan/20240704113444958adk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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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4DgL1aVRH" dmcf-ptype="general">'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실관람객들로부터 “집념의 규남과 집착의 현상의 피튀기는 추격물”(CGV_레미***), “자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배우님들 연기도 너무 좋았고 제가 탈주하는 느낌이었습니다”(CGV_wo*******), “믿보배 두분의 영화 연기는 정말 매력적임”(CGV_호*), “보는 내내 맥이 끊기지 않는 긴장감”(CGV_한*), “두 배우의 쫓고 쫓기는 긴박함이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친다. 인물들이 각자 품고 있는 희망과 목표에 집중하다보니 어느새 영화가 끝나있었다”(네이버_jang****), “여름 영화로 제격!”(네이버_elas****), “극장에서 볼맛 나는 영화임! 오랜만에 쫄깃쫄깃 두 배우 케미도 좋았다!!!”(네이버_hotp****), “빛삭되는 시간, 이 둘 조합은 진리네요.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여름 영화로 딱이에요” (네이버_mize****)며 호평을 받고 있다.</p>
          <p dmcf-pid="GbNdRYJqJG"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HjXSh4vaRY" dmcf-ptype="general">[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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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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