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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비, 12년째 “수명 단축되는 느낌” 무대공포증 고백(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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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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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UqwTQYc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 아이비, 박하선/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12301483xebz.jpg" data-org-width="584" dmcf-mid="BNUch4van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newsen/20240704112301483xe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 아이비, 박하선/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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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9xdX7kBWR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2Em9RYJqMB" dmcf-ptype="general">'씨네타운' 아이비가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막중한 책임감을 토로했다. </p>
          <p dmcf-pid="VPRGUAzTLq" dmcf-ptype="general">7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12년째 뮤지컬 '시카고' 록시 하트로 열연 중인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출연했다.</p>
          <p dmcf-pid="fig39sf5Rz" dmcf-ptype="general">아이비는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하며 "아직도 무섭다. 특히 (박하선 씨도) 연극해보셔서 알겠지만 진짜 관객이 내 코털까지 볼 것 같고 너무 가까이 있지 않냐. 너무 가까우니까 매일매일 심리적 압박에 시달리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4gAu4hP3e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무대에는 NG가 없지 않냐. 매일 수명 단축되는 느낌이다. 관객에겐 생애 첫 뮤지컬, 연극일 수 있지 않냐. 특별한 날 보러 오시니 책임감이 강하다"고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다. </p>
          <p dmcf-pid="8sh8n5g2Mu"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비가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남편과 동생을 죽여 교도소에 들어온 벨마 켈리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불륜남을 살해한 죄로 수감된 록시 하트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dmcf-pid="6Em9RYJqR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PDs2eGiBn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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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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