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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이언 레이놀즈 "고척돔 방문, 감독 제안…관객들 에너지 엄청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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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M1xye776">
          <p dmcf-pid="4Zr8wBsdF8" dmcf-ptype="general"><br><strong>'데드풀과 울버린' 개봉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br>내한 첫 일정으로 KBO리그 경기 관람해 화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GEVk7wM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가운데)는 &quot;한국 야구 팬들의 에너지에 놀랐다&quot;고 고척돔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서예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THEFACT/20240704110105434fzva.jpg" data-org-width="640" dmcf-mid="VkZjXJ1m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THEFACT/20240704110105434fz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라이언 레이놀즈(가운데)는 "한국 야구 팬들의 에너지에 놀랐다"고 고척돔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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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BYoWMHEUf" dmcf-ptype="general">
           [더팩트｜박지윤 기자]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야구장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div>
          <p dmcf-pid="P1sPmKIizV" dmcf-ptype="general">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내한 기자간담회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숀 레비 감독과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이날 세 사람은 작품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기에 앞서 내한 첫 일정으로 한국 야구 경기를 관람한 것에 관해 "숀 레비 감독의 서프라이즈"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QV5AZits32" dmcf-ptype="general">먼저 라이언 레이놀즈는 "저희가 이번에 투어를 하면서 셋이 정한 게 있다. 어떤 나라를 갈 때 한 사람이 가고 싶은 특정 장소가 있다면 나머지 두 사람이 이를 거부할 권리가 없다는 것이었다"며 "야구장은 숀 레비 감독의 선택이었다. 나와 휴 잭맨은 야구를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p>
          <p dmcf-pid="xZr8wBsdu9"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 트윈스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중계방송 중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숀 레비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세 사람은 즐겁게 박수를 치며 야구 경기를 관람했고 자신을 알아본 팬들에게 포즈를 취하는 등 남다른 팬서비스도 선보였다.</p>
          <p dmcf-pid="ylgzotNfpK" dmcf-ptype="general">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말 높은 곳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했는데 정말 몰입감이 있었다. 팬들의 에너지에 놀랐다. 미국에서 한 번 한국에서 한 번, 생애 두 번째로 직관한 야구 경기였다"며 "뉴욕 양키스 경기보다 한국 야구 경기가 정말 재밌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WkQZPvMUFb" dmcf-ptype="general">또한 휴 잭맨은 "약 5000명의 관객이 함께 응원가를 부르고 합창하는 걸 봤는데 정말 엄청났다"고 회상했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갔을 때가 마지막이었는데 어제도 데시벨이 너무 높아서 애플 워치의 알람이 울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YSaqgFj43B"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분)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 분)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4일 개봉한다.</p>
          <p dmcf-pid="GInUiZo9Uq" dmcf-ptype="general">jiyoon-1031@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HzynTQYc3z"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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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후 첫 중국 팝업 성황리 종료 ‘내한’ 휴 잭맨 “내 마음은 아직 서울 친선 대사” (‘데드풀과 울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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