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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드풀과 울버린' 휴 잭맨 내한 "서울 친선대사였던 적 있다" [SE★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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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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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xPVI8t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휴 잭맨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7.0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eouleconomy/20240704102256574ksis.jpg" data-org-width="640" dmcf-mid="uwzuFgph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eouleconomy/20240704102256574ks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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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휴 잭맨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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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제] 
           <p>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에서 활약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내한 소감을 밝혔다.</p>
          </div>
          <p dmcf-pid="BrRx4hP3TN" dmcf-ptype="general">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역인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그리고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bCnJxye7Ta"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중고차 딜러로 살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위기를 맞아 자신과는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을 찾은 '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들은 저마다의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KhLiMWdzSg" dmcf-ptype="general">숀 레비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그는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가 많았는데 한국에 오게 된 것은 처음이다.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코닉한 히어로와 배우들을 오랜 시간 동안 봐왔다. 두 배우가 나오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마다하는 감독이 있을까 싶다"고 벅찬 마음을 밝혔다. </p>
          <p dmcf-pid="9lonRYJqCo" dmcf-ptype="general">데드풀 역의 라이언 레이놀즈는 "세 번째 한국 방문이다. 이 이상 더 기쁠 수 없다. 제 딸의 가장 큰 친구가 한국 출신이다. 어제 고척돔에 갔는데 훌륭한 야구장이더라. 더욱 좋은 인상만 가지고 갈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데드풀' 시리즈를 제작하면서 참고 인내를 했어야 했다. 하지만 정말 보람차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받는 것을 봤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Rup1L3IvL" dmcf-ptype="general">울버린 역의 휴 잭맨은 "한국 올 때마다 너무 좋다. 이번 영화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좋다. 너무 큰 의미가 있는 영화다"라며 "예전에 서울 친선대사였던 적이 있다. 그 임기가 언제 끝났는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서울의 친선대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 돌아오게 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p>
          <div dmcf-pid="Ve7Uto0Cvn" dmcf-ptype="general">
           <p>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7월 24일 개봉 예정이다.</p>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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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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