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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드풀과 울버린' 휴 잭맨 "과거 서울 홍보대사, 아직도 임기 중" [ST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1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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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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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RuFgph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간담회 / 사진=팽현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today/20240704102313292zlxg.jpg" data-org-width="650" dmcf-mid="QOvaiZo9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rtstoday/20240704102313292zl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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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풀과 울버린 내한 간담회 / 사진=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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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pKGvPWAn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 휴 잭맨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Yzf5YRXDRq" dmcf-ptype="general">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연출 숀 레비 감독·제작 마블 스튜디오)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숀 레비 감독이 함께했다.</p>
          <p dmcf-pid="G2xp1L3Iiz"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휴 잭맨)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p>
          <p dmcf-pid="HFqyh4vai7" dmcf-ptype="general">이날 휴잭맨은 "사실 여러분들이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예전에 서울 친선대사였던 적이 있다. 그 임기가 언제 끝났는지 모르겠지만, 서울의 친선대사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웃음을 보였다. </p>
          <p dmcf-pid="XECnRYJqMu" dmcf-ptype="general">앞서 휴잭맨은 지난 2009년 서울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p>
          <p dmcf-pid="ZOyjL1aVnU"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휴잭맨은 "그런 의미에서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 특히 이번 영화는 25년 동안 제가 진심을 담아 연기한 이 배역이 등장한다. 여기에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인 라이언과 숀과 만난 꿈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와서 좋다"며 "결과물이 만족스럽다. 제가 울버린을 다시 연기하게 될 줄 몰랐는데 다시 연기하게 되면서 진심으로 연기했다. 이렇게까지 이 배역을 연기하면서 자랑스러웠던 적이 없었다. 가장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 새로운 데드풀과 만남을 그리는 이 영화라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54e73aUlRp"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은 24일 개봉한다.</p>
          <p dmcf-pid="1kIiMWdzR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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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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