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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탈주'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인사이드 아웃 2' 넘고 22일 만의 '韓 영화 정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08: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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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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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n7Q9Cn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xportsnews/20240704081506084fvpp.jpg" data-org-width="550" dmcf-mid="Fa8NhDKG7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xportsnews/20240704081506084fv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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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Lzx2hLu9"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탈주'(감독 이종필)가 개봉 첫날인 3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에 시동을 걸었다.</p>
          <p dmcf-pid="uroqMVlopK" dmcf-ptype="general">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개봉 첫날 11만2658명(누적 12만6566명)의 관객을 동원, '인사이드 아웃 2'(누적 591만 명)를 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p>
          <p dmcf-pid="74uI5TRupb" dmcf-ptype="general">특히 이러한 결과는 22일 만에 한국영화가 다시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른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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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xportsnews/20240704081507322yikq.jpg" data-org-width="550" dmcf-mid="3KfGztNf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xportsnews/20240704081507322yik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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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6zhtWdz3q" dmcf-ptype="general">실제 관람객들의 평가 지수인 CGV 골든 에그지수 92%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탈주'는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흥행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p>
          <p dmcf-pid="B5lJwaUlzz" dmcf-ptype="general">'탈주'를 관람한 관객들은 "집념의 규남과 집착의 현상의 피튀기는 추격물", "자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 "보는 내내 맥이 끊기지 않는 긴장감" 등 영화가 주는 긴장감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b1SirNuSz7" dmcf-ptype="general">'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 분)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p>
          <p dmcf-pid="Ktvnmj7vUu" dmcf-ptype="general">사진 =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p>
          <p dmcf-pid="9JfGztNfpU"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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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수미 아들’ 정명호 “장인어른, 아빠였으면 생각해본 적 있어” (‘아빠하고 나하고’) '탈주'가 해냈다…'인사이드 아웃2' 꺾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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