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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첫 일정은 야구 직관 "꿈이면 깨고 싶지 않아"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4 07: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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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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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UZ6bOJ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야구를 즐기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7.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Chosun/20240704072030547dko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e3Iu5g2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Chosun/20240704072030547dk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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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야구를 즐기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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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야구를 즐기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7.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Chosun/20240704072030785cjlb.jpg" data-org-width="1200" dmcf-mid="fJdzLxGk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Chosun/20240704072030785cjl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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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야구를 즐기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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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i8BgRXDD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고척돔을 찾아 KBO 리그 경기를 관람했다.</p>
          <p dmcf-pid="Wn6baeZwse"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의 주역 배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와 숀 레비 감독은 3일 오후 서울 구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O 키움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p>
          <p dmcf-pid="YLPKNd5rDR" dmcf-ptype="general">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홍보를 위해 이날 입국한 세 사람이 내한 첫 일정으로 야구 직관을 택한 것.</p>
          <p dmcf-pid="GTrNGhP3EM" dmcf-ptype="general">이들은 스카이박스에서 박수를 치며 경기를 관전하고 인증샷 등을 찍으며 한껏 현장을 즐겼다. 또한 휴 잭맨은 승리의 V포즈를 취했고, 라이언 레이놀즈는 중간중간 자신들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하기도 했다</p>
          <p dmcf-pid="HymjHlQ0wx" dmcf-ptype="general">이후 휴 잭맨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데드풀과 울버린' 프로모션 투어에서 숀 레비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와 야구 관람. 이게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다"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sAXSxp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휴 잭맨, 숀 레비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야구를 즐기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7.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Chosun/20240704072031013ildf.jpg" data-org-width="1200" dmcf-mid="4x9UJ6yj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Chosun/20240704072031013il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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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휴 잭맨, 숀 레비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야구를 즐기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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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야구를 즐기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7.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Chosun/20240704072031361ncia.jpg" data-org-width="1200" dmcf-mid="8mJ6waUl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4/SpoChosun/20240704072031361nci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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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휴 잭맨,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 야구를 즐기고 있다. 고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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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sNdhDKGs6" dmcf-ptype="general"> 또한 이날 중계 방송에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중계진은 "갑자기 놀라신 분 많으실 거다. 숀 레비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 배우들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며 "영화 홍보 겸 (내한해) 야구장을 찾아주셨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OjJlw9Hs8" dmcf-ptype="general">'데드풀과 울버린' 팀은 4일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될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레드카펫에 참석한다. </p>
          <p dmcf-pid="tHCE1ye7I4" dmcf-ptype="general">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4일 개봉한다.</p>
          <p dmcf-pid="FXhDtWdzDf"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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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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