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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父, 사위 정명호 옆자리 거부…"가까이 앉기 멋쩍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22:34: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NEkfO413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jDE4I8t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1/20240703223403625yeks.jpg" data-org-width="683" dmcf-mid="4HP6Zd5r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1/20240703223403625yek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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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503rqmeU5"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서효림 아버지가 사위의 옆자리를 거부했다.</p>
          <p dmcf-pid="Q1p0mBsdFZ" dmcf-ptype="general">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서효림 부녀(父女)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서효림 남편 정명호가 등장했다.</p>
          <p dmcf-pid="xY5ZcpkPpX"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장인을 보고도 제대로 인사하지 않아 뭇매(?)를 맞았던 그가 달라졌다. 처가에 들어서자마자, "아버님~"이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어 장인이 착용한 화려한 셔츠를 칭찬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dmcf-pid="yRniuj7vFH" dmcf-ptype="general">정명호가 "이리 오세요"라며 온 가족을 거실로 불렀다. 하지만 서효림 아버지는 사위에게 가까이 가지 못한 채 소파 끝자리에 앉아 웃음을 샀다.</p>
          <p dmcf-pid="WeLn7AzTzG" dmcf-ptype="general">이를 본 서효림이 "아빠, 왜 거기 앉아?"라며 웃었다. 정명호 역시 "장인어른, 이리로 오셔라"라고 했지만, 서효림 아버지가 "싫어"라면서 거절했다. 마사지 기계 핑계를 대기도 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dmcf-pid="YJgoqkBWFY" dmcf-ptype="general">그는 인터뷰에서 "(사위) 가까이 앉기가 좀 그렇더라. 약간 멋쩍은 느낌이 있다"라며 "가까이도, 멀리도 좀 그래서 어정쩡하게 앉는 것"이라고 속내를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GiagBEbY3W"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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