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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퀴즈’ 대한·민국·만세 폭풍성장 “전교에서 제일 커”...아빠 송일국은 피곤 [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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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e62v8TN5P">
          <p dmcf-pid="07FXatNfY6" dmcf-ptype="general">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10년 만에 부쩍 자란 근황을 자랑했다.</p>
          <p dmcf-pid="pz3ZNFj4t8"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서는 ‘영원한 슈퍼 대디’ 배우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10년 만에 동반 출연해 근황을 밝혔다.</p>
          <p dmcf-pid="Uq05j3A854" dmcf-ptype="general">“너무 어색하다”는 아빠 송일국의 말고 함께 함께 ‘유퀴즈’를 찾은 대한, 민국, 만세는 등장부터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MC 유재석은 특히 만세를 보며 “송일국씨 아니시냐”며 놀람을 드러냈고, 조세호는 “키가 저보다 크다”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HvIQSxp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10년 만에 부쩍 자란 근황을 자랑했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mksports/20240703215101830qxeq.jpg" data-org-width="600" dmcf-mid="Fep1A0c6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mksports/20240703215101830qxe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10년 만에 부쩍 자란 근황을 자랑했다. / 사진 = ‘유퀴즈’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XTCxvMUXV" dmcf-ptype="general">
           세쌍둥이를 향해 “함께 인사 부탁드린다”고 요청했고, 이에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인사하며 각자의 개성을 자랑했다. 특히 대한이는 만세가 아버지를 닮았다는 말에 송일국의 배를 만지며 “이것도 닮았다”며 넘치는 장난기를 드러냈다.
          </div>
          <p dmcf-pid="zZyhMTRu52" dmcf-ptype="general">세 쌍둥이는 옛날 얼굴에 키만 부쩍 자랑한 가운데 대한이는 173cm 민국이는 175cm 만세는 172cm로 전교에서 키로 1, 2, 3등을 차지했음을 알렸다. 이에 조세호는 “제 키가 초등핛교 6학년으로 따졌을 때 작은 키가 아니다”고 말했고, 세쌍둥이는 “만세는 저팔계다. 만세가 민국이랑 12kg 이상 차이난다”고 폭로하기도.</p>
          <p dmcf-pid="qfBUrqme19" dmcf-ptype="general">세쌍둥이는 잠시도 조용할 틈이 없었다. “대한이가 장난기가 많다” “모든 사건의 시작은 만세로부터 시작된다” 등의 폭로가 끊이지 않았던 것. 세명이어서 불편한 점으로 이들은 “하나도 둘도 아닌 셋이다 보니 음식점 갈 때 셋이서 의견이 계속 엇갈린다” “단 한 번도 일치한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B4bumBsd5K" dmcf-ptype="general">이들은 “두 명이 같고 한 명이 다르거나, 세 명이 다 다르거나, 세 명이 같을 때는 메뉴가 다르다”고 끊임없이 이야기했다.</p>
          <p dmcf-pid="b8K7sbOJGb" dmcf-ptype="general">아들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송일국은 넋이 나간 표정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아버님이 말이 없으시다”며 “아버지의 이 표정이 뭔지 공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KKuFkUEQHB"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세 쌍둥이는 송일국의 앞에서 아버지의 토크를 응원하는 동시에, 심심할 틈 없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9973EuDxGq"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22z0D7wMG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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