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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건 진짜 소름 돋는다” 충격과 분노…연예인들 난리나더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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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kcCKIi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P6nGiB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실제 아이유가 ‘밤양갱’을 부르는 것 처럼 만든 ‘AI 영상’ [유튜브(@Spot-AI-fy)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d/20240703195109600yqpb.jpg" data-org-width="1280" dmcf-mid="t1wDSVlo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d/20240703195109600yq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실제 아이유가 ‘밤양갱’을 부르는 것 처럼 만든 ‘AI 영상’ [유튜브(@Spot-AI-fy)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KFuUVr2X7x"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내 목소리와 섬뜩할 정도로 비슷해 충격을 받았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p>
          <p dmcf-pid="937ufmVZ7Q" dmcf-ptype="general">“이건 좀 심각하다. 소름 돋는다” (가수 장윤정)</p>
          <p dmcf-pid="20z74sf5pP" dmcf-ptype="general">실제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유명 연예인을 그대로 본뜬 인공지능(AI). 연예들까지 “소름 돋는다”며 반발이 커지면서 결국 유튜브가 생성형 AI를 삭제 할수 있는 규정을 새롭게 마련했다.</p>
          <p dmcf-pid="VxJdAFj4U6" dmcf-ptype="general">오픈AI도 유명 연예인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와 매우 유사해 반발의 샀던 ‘챗GPT’의 음성 기능 출시를 연기했다.</p>
          <p dmcf-pid="fMiJc3A8F8" dmcf-ptype="general">우려돼 왔던 인공지능(AI)의 법적·윤리적 문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p>
          <p dmcf-pid="4Rnik0c6z4" dmcf-ptype="general">3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자신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모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를 발견하면 삭제 요청을 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 삭제 요청이 접수되면 유튜브는 콘텐츠 변경·합성 여부, 유명인 등장 여부 등을 심사해 문제된다고 판단될 경우 콘텐츠 게시자에서 48시간안에 삭제를 하도록 강제한다.</p>
          <p dmcf-pid="88MxgZo9pf" dmcf-ptype="general">신고는 콘텐츠에 등장하거나 영향을 받는 당사자가 직접 해야 하며, 미성년자이거나 망자의 경우에는 대리인이 제출할 수 있다.</p>
          <div dmcf-pid="66RMa5g2pV" dmcf-ptype="general">
           <p>업계에선 “결국 터질게 터졌다”는 반응이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eRN1aVp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d/20240703195110917ukxn.jpg" data-org-width="560" dmcf-mid="0NOsW6yj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d/20240703195110917ukx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gcAIbOJ79" dmcf-ptype="general">오픈AI도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반발을 샀던 음성 서비스을 중단하고, 출시를 연기했다. 요한슨은 성명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들었을 때 내 목소리와 매우 유사해 충격과 분노를 느꼈다”고 밝혔다.</p>
          <p dmcf-pid="xakcCKIiuK"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음성 모드’의 특정 콘텐츠 감지 및 거부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며 “출시 기준에 도달하려면 한 달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p>
          <div dmcf-pid="y37ufmVZUb" dmcf-ptype="general">
           <p>AI 기술이 고도화하면서 마치 해당 가수가 직접 부른 것 같은 영상이 제작되고 있고, 이 영상들이 유튜브를 타고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268iYJq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실제 아이유가 ‘밤양갱’을 부르는 것 처럼 만든 ‘AI 영상’ [유튜브(@Spot-AI-fy)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d/20240703195112257qhgf.jpg" data-org-width="640" dmcf-mid="qULnEpkP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d/20240703195112257qh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실제 아이유가 ‘밤양갱’을 부르는 것 처럼 만든 ‘AI 영상’ [유튜브(@Spot-AI-fy)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dmcf-pid="YVP6nGiB0q"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도 비비 인기곡 ‘밤양갱’에 AI를 입혀 마치 아이유가 ‘밤양갱’를 부르는 것 처럼 만든 AI 영상이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해당 영상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직접 부른 게 아닌, AI 기술로 유명 연예인의 목소리를 학습시켜 만들었다. 실제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똑같애, 연예인들은 불쾌감을 호소했다.</p>
          <p dmcf-pid="GfQPLHnb0z" dmcf-ptype="general">가수 장윤정은 AI 곡을 듣고 “이건 좀 심각하다. 소름 돋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까지는 AI가 안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러면 가수가 왜 레코딩을 하겠냐”고 일침을 가했다.</p>
          <p dmcf-pid="HWZXuaUl37" dmcf-ptype="general">박명수도 “그렇게 똑같을 줄 몰랐는데, 우리 연예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냐”고 우려했다.</p>
          <p dmcf-pid="XY5Z7NuSUu" dmcf-ptype="general">AI가 인간과 유사한 수준까지 발전하면서 여러 법적·사회적 문제를 포함한 안전성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p>
          <p dmcf-pid="ZG15zj7vuU"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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