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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빈지노 '노비츠키', 1주년·한대음 수상 기념 한정 바이닐 발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9: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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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0sA0L3Iq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빈지노 '노비츠키'. (사진 =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제공) 2024.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is/20240703192133730jamx.jpg" data-org-width="720" dmcf-mid="0ipXeTRub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newsis/20240703192133730ja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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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빈지노 '노비츠키'. (사진 =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제공) 2024.07.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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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hD7NuSbE"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거물 래퍼 빈지노(임성빈)가 정규 2집 '노비츠키(NOWITZKI)'의 발매 1주년과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의 '올해의 음반' 수상을 기념해 한정 바이닐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가 3일 밝혔다. </p>
          <p dmcf-pid="7AV7AFj42k" dmcf-ptype="general">빈지노가 지난해 7월3일 발매한 '노비츠키'는 사전 예약으로만 한정반 4만7000장을 판매했다. 음원이 발매된 지 하루도 안된 20시간 40분만에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역대 26번째 기록이자 힙합아티스트 최고기록으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p>
          <p dmcf-pid="zToMT4vaVc" dmcf-ptype="general">올해 2월 '한국대중음악상'에선 '올해의 음반', '최우수 랩&amp;힙합 음반'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시상식에서 힙합 장르 음반이 수상한 건 래퍼 이센스의 '디 애넥도트(The Anecdote)' 이후 무려 8년 만이었다. </p>
          <p dmcf-pid="qD6bDUEQbA" dmcf-ptype="general">힙합·R&amp;B 미디어 '리드머' 남성훈 평론가는 '노비치키'를 두고 "우려를 비웃듯 빈지노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결과물을 내놓았다. 앨범이 끝나면 전에 없는 진한 여운이 감돈다"고 호평했다. </p>
          <p dmcf-pid="BORfOBsd2j" dmcf-ptype="general">음악전문매체 '이즘'의 장준환 평론가는 "고착화된 신에 새로운 흐름을 과감히 제시할 수 있는 베테랑이다. 빈지노라는 규정 불가능한 세계를 연장하기 위한, 새로운 디스코그래피의 등장"이라고 봤다. </p>
          <p dmcf-pid="bCd8CKIiBN" dmcf-ptype="general">김학선 대중음악 평론가는 '한국대중음악상' 후보 선정의 변에서 "평범함으로 만들어낸 위대함"이라 극찬했다.</p>
          <p dmcf-pid="KxFYxlQ02a" dmcf-ptype="general">이번 바이닐 사전 예약은 8일 오후 12시부터 17일까지 주요 바이닐 매장에서 가능하다.</p>
          <p dmcf-pid="9FrNFitsBg"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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