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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썸남=뷔 조금 닮아”..서유리, 새 출발 암시 글 돌연 삭제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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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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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3BMMSxp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poctan/20240703185227705dlbp.jpg" data-org-width="647" dmcf-mid="FF7PPC6FJ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poctan/20240703185227705dl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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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GcSSVloLt"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새 출발을 암시하는 글을 돌연 삭제했다.</p>
          <p dmcf-pid="65wWW6yjn1" dmcf-ptype="general">서유리는 지난 2일 개인 채널을 통해 “썸남 뷔 아주 조금 닮았다”라는 글을 올렸다.</p>
          <p dmcf-pid="PHkvvfSgR5" dmcf-ptype="general">지난 3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서유리는 전남편 최병길 PD에 대한 폭로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많이 지쳤다”라며 진흙탕 싸움을 마칠 의사를 표현했고, 곧바로 “썸남 뷔 조금 닮았다”라는 글을 올렸다.</p>
          <p dmcf-pid="QUh11d5rnZ" dmcf-ptype="general">썸남이라는 단어로 인해 많은 팬들이 서유리의 새 출발을 추측했다. 이혼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는 부분에 응원이 쇄도했지만 서유리는 이 글을 돌연 삭제했다. 삭제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x45bbkBWiX" dmcf-ptype="general">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하지만 지난 3월, 파경 소식을 전한 뒤 각종 방송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p>
          <p dmcf-pid="ypC55eZwLH"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최병길 PD와 결혼 후 대출 독촉을 받았으며, 5년 간 최병길 PD가 자신에게 6억 원 가량을 빌려갔다고 주장했다. 또한 서유리는 최병길 PD가 그 중 3억 원 정도의 원금만 갚았고, 결혼 생활의 대출로 인해 자신은 여전히 월 1500만 원의 원리금을 상환 중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WfZBBcqyeG" dmcf-ptype="general">또한 최병길 PD에게 아이를 갖자고 말했으나 “난 싫은데? 아이 갖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딴놈이랑 가져”라는 말을 들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YqT00L3ILY" dmcf-ptype="general">최병길 PD는 금전 문제에 대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다. 이혼 협의 과정에서 서로 공개하거나 언급하지 않기로 한 부분들을 언급한 것도 이유를 모르겠다. 그 와중에 서유리 씨가 주장한 부분들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 해명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GJzQQhP3dW" dmcf-ptype="general">2세 계획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왜 그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며 “냉동 수정란까지 하고 했지만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고 나서 아이를 갖길 원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HnBMMSxpRy" dmcf-ptype="general">이후 서유리는 “많이 지쳤다. 걱정 말아요. 나 정말 잘 살거니깐. 사람 보는 눈도 키우고 좋은 사람들 곁에 두고 소소한 행복 누리면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 거야. 누가 뭐라던. 잘 사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내가 좋으면 마음 편하면 그게 잘 사는 거겠지”라며 진흙탕 싸움을 그만두겠다는 의향을 내비쳤다. /elnino8919@osen.co.kr</p>
          <p dmcf-pid="XtmGGQYciT" dmcf-ptype="general">[사진] 서유리 S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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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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