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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경기도의회 국힘, 셋방살이 끝낸다…부대표단 인선도 속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8: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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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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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OoGEDKG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청사 셋방살이를 끝내고 내분 전 사무실이 있던 12층으로 돌아가면서 새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의원총회 당시 76명 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기일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kyeonggi/20240703170321469sqbn.jpg" data-org-width="640" dmcf-mid="bseSaNuS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kyeonggi/20240703170321469sqb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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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청사 셋방살이를 끝내고 내분 전 사무실이 있던 12층으로 돌아가면서 새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11일 의원총회 당시 76명 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경기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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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IgHDw9HC0" dmcf-ptype="general">   </p>
          <p dmcf-pid="VvctOI8tl3" dmcf-ptype="general">제11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내분을 겪던 전반기를 끝내고 새 출발 준비를 시작한다. </p>
          <p dmcf-pid="fTkFIC6FSF" dmcf-ptype="general">3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 국민의힘은 4일 현재 교섭단체 대표실이 있는 도의회 청사 4층 사무실을 떠나 과거 대표실이 있던 12층으로 자리를 옮긴다. </p>
          <p dmcf-pid="4yE3ChP3yt" dmcf-ptype="general">앞서 국민의힘은 전직 대표의원의 적격성 여부를 둘러싼 내분을 겪었다. 전임 대표의원을 인정할 수 없다는 목소리 속에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고, 이후 새 대표의원으로 김정호 대표(광명1)를 선출했다. </p>
          <p dmcf-pid="8i2ExMHET1" dmcf-ptype="general">하지만 양측의 갈등이 법정다툼으로 번지는 등 내분은 잦아들지 않았고, 전임 대표가 짐을 빼지 않으면서 결국 일부 사무실이 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이전한 뒤 남은 4층 공간에서 셋방살이를 해왔다. </p>
          <p dmcf-pid="6nVDMRXDT5"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후반기 대표단이 구성되고 원래의 자리인 12층으로의 복귀는 도의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새 출발의 신호탄이기도 하다. 그동안 4층 셋방살이가 일종의 내분의 상징처럼 여겨졌기 때문이다. </p>
          <p dmcf-pid="PLfwReZwyZ"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도의회 국민의힘은 사무실 이전 당일 부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후반기 의정활동을 위한 준비 태세를 끝낼 방침이다. 부대표단에는 양우식(비례)·이혜원(양평2)·이은주(구리2)·이영주(양주1)·이상원(고양7)·오창준(광주3) 의원이 함께하기로 결정된 상태다. </p>
          <p dmcf-pid="QqHP0pkPCX" dmcf-ptype="general">이들은 4일 오전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부대표단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부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후반기 부의장의 경우 김규창 의원(여주2)과 김시용 의원(김포3)이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p>
          <p dmcf-pid="xBXQpUEQyH"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김 대표는 “새 대표단은 76명의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협치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의원들과 중지를 모으고,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ywJTjAzTTG" dmcf-ptype="general">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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