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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Y현장] 앨범 참여도 확 높인 이채연, 올 라운더 퀸으로 진화 중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7: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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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5ORvMUn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nER0L3I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OSE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TN/20240703174013671vziu.jpg" data-org-width="1280" dmcf-mid="VWXmxlQ0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TN/20240703174013671vzi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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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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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z80sqmenR" dmcf-ptype="general">가수 이채연이 앨범 참여도를 확 높여 올라운더 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p>
          <p dmcf-pid="QjOLqAzTLM" dmcf-ptype="general">오늘(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이채연의 미니 3집 'SHOWDOWN'(쇼다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p>
          <p dmcf-pid="xejP1d5rMx" dmcf-ptype="general">이채연의 미니 3집 앨범 'SHOWDOWN'에서 이채연은 내면의 또 다른 자아와의 대립, 그리고 성장을 보여준다. 현재의 자아와 또 다른 자아와의 상반된 모습을 다양한 스타일과 무드로 담아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Don't'(돈트)는 휴대폰의 진동과 벨소리를 곡에 첨가해 듣기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는 2-step 장르의 댄스 곡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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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OSE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TN/20240703174013844zlyt.jpg" data-org-width="1280" dmcf-mid="fZwdUgph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TN/20240703174013844zl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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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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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CHrQhP3nP" dmcf-ptype="general">
           특히 이채연은 이번 앨범에서 작업 참여도를 크게 높였다. 타이틀곡 작사와 안무에 참여했으며, 수록곡 수록곡 'Dreaming'(드리밍)의 작사와 'Standing On My Own'(스탠딩 온 마이 오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안무를 직접 구상한 것이다. 
          </div>
          <p dmcf-pid="Y3KZk0c6i6"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채연은 "처음에는 작사에 참여할 계획이 없었지만, 곡을 더욱 맛깔나게 표현하고 싶은 욕심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물론이고 새로운 스토리텔링으로 무대에서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G6n2YPWAn8"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이채연은 앨범 작업 과정에서 직접 손으로 작성한 기획안도 회사에 제출하는 열의를 보였다. 그는 "타이틀곡이 정해진 후 직접 기획안을 작성하여 아이디어를 냈다. 컴퓨터를 잘 못해서 손으로 직접 써서 전달했는데, 내 의견이 많이 반영됐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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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OSE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TN/20240703174014629eyvg.jpg" data-org-width="1280" dmcf-mid="4a7Wa5g2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YTN/20240703174014629ey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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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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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FbXc3A8if" dmcf-ptype="general">
           이 가운데 이채연은 퍼포먼스 퀸에서 한층 더 강해진 '올 라운더 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div>
          <p dmcf-pid="Zq6pOBsdeV" dmcf-ptype="general">그는 "1~2년전의 나였다면 굉장히 그런 수식어를 부담스러워 하고 자신 없어 했을 것이다. 그래도 '인사동 술찌' 콘텐츠를 통해서 말솜씨가 점점 성장하기도 했고 이번 앨범에 참여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 '올 라운더 퀸'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되겠다는 생각을 조용히 해봤다. 그 수식어에 어울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p>
          <p dmcf-pid="59Mzl2hLJ2" dmcf-ptype="general">한편 이채연은 대중이 그에게 보내는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내가 제일 두려워 하는 부분은 '이채연 또 춤 추네', '또 똑같은 거 하네'라는 말을 듣는 것이다. 그래서 댄서 몇 분과 함께 할지도 심도있게 고민하는 편이다. 퍼포먼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임팩트 있는 안무를 선보이려고 많이 고민하고 있다. 늘 기대감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1ejP1d5rR9" dmcf-ptype="general">YTN 곽현수 (abroad@ytn.co.kr)</p>
          <p dmcf-pid="tPLVGQYcnK"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dmcf-pid="F743mzrRnb"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dmcf-pid="3BPUIbOJnB"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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