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北 이번엔 물 폭탄?... 장마철 '묻지마 방류'에 임진강이 위험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7:29: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일장관, 연천 군남댐·필승교 방문<br>"댐 방류, 국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B6gVfSg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gOinFO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연천군 군남댐.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hankooki/20240703170112582qfde.jpg" data-org-width="640" dmcf-mid="ZdltOI8t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hankooki/20240703170112582qfd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연천군 군남댐.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31zQpUEQZi" dmcf-ptype="general"><strong>정부가 북한에 임진강 방류에 대한 사전 통보를 촉구하고 나섰다.</strong> 장마철을 맞아 임진강 수역 내 황강댐 '묻지마 방류'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댐 수문을 예고 없이 악의적으로 열 경우 경기 연천군 일대 어민은 물론 관광객에게까지 큰 피해가 우려된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강물에 이물질 또는 위험 물질을 함께 내려보낸다면 그 위험성은 배로 커질 수밖에 없다.</p>
          <p dmcf-pid="0tqxUuDxXJ" dmcf-ptype="general">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3일 연천군 군남댐과 필승교를 방문, 수해 예방 시설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댐 방류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안으로 남북한 정치군사적 상황과 무관하다"며 "북한은 황강댐 방류 시 남북한 합의에 따라 반드시 사전 통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strong>군남댐이 있는 임진강은 유역 면적의 약 63%가 북한지역에 속해 있다. 북한이 사전통지를 하지 않을 경우 방류 상황을 알기 쉽지 않다. </strong></p>
          <hr class="line_divider" dmcf-pid="pFBMu7wMGd" dmcf-ptype="line">
          <h3 dmcf-pid="U0KezqmeZe" dmcf-ptype="h3">"남북 관계 악화, 자체 피해 예방 만전을"</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NFhlQ0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호(왼쪽 네번째) 통일부 장관이 3일 경기 연천군 임진강 유역의 군남댐을 방문해 수해 방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hankooki/20240703172217443pthd.jpg" data-org-width="640" dmcf-mid="W6LZsO41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hankooki/20240703172217443pt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호(왼쪽 네번째) 통일부 장관이 3일 경기 연천군 임진강 유역의 군남댐을 방문해 수해 방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통일부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4EuyWdzYR" dmcf-ptype="general">앞서 북한은 2009년 10월 14일 ‘임진강 수해방지 관련 남북 실무회담’을 통해 댐 방류 시 사전 통보에 합의했다.<strong> 그해 9월 황강댐 기습 방류로 연천군 주민 6명이 숨진 사건이 결정적 계기였다. </strong>북한은 그러나 합의사항을 이행한 건 2010년 7월에 두 번, 2013년 7월에 한 번뿐이었다. </p>
          <p dmcf-pid="Z8D7WYJqXM" dmcf-ptype="general">올해는 특히 오물 풍선 등 '복합 도발'을 감행하는 등의 북한 행태에다 기록적 폭우가 예상되는 기상 전망까지 더해지면서 임진강 내 긴장감은 배가 되는 분위기다. <strong>도발 수단 중 하나로 '묻지마 방류'를 감행할 수 있고, 물길에 의도적으로 이물질이나 위험 물체를 함께 내려보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strong>. 통일부가 최근 "(장마철에) 북측으로부터 위험 물체가 내려올 수 있으니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p>
          <p dmcf-pid="56wzYGiBGx" dmcf-ptype="general">정부는 물론 대비책을 고심 중이다. 특히 환경부는 고해상도 위성영상 등을 활용해 이 지역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근<strong> 위성 직수신 안테나를 설치, 영상 확보 시간을 6시간 이상에서 2시간 이내로 단축하는 등 접경지역 감시체계를 강화</strong>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하류 하천 행락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보 방송과 순찰 계도를 빈틈없이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1k5JK9Cn5Q" dmcf-ptype="general">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북한은 알려줘야 될 의무가 없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수문 개방으로) 우리를 간접적으로 압박하겠다는 전략도 충분히 예상해볼 수 있다"며 "북한이 알려주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우리 정부와 국민이 조심하는 게 우선"이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3C7AQxGkZ8" dmcf-ptype="general">김형준 기자 mediaboy@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400만원에 사지 몰아” 16기 영숙 저격+‘나솔’ 작가 전원 퇴사, 남규홍 PD는 침묵만 [단독]관내 ‘아리셀 참사’ 일주일 만에···권순정 고검장, 간부들과 관광지 술자리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