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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컴백' 이채연 "'노크', 챌린지 겨냥한 곡 아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6: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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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JTBC/20240703165342136ryjd.jpg" data-org-width="560" dmcf-mid="4PVlzqme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JTBC/20240703165342136ryj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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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채연이 챌린지로 사랑 받은 '노크'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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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3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이채연 세번째 미니앨범 '쇼다운(SHOWDOWN)'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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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타이틀곡 '돈트(Don't)'는 휴대폰의 진동과 벨소리를 곡에 첨가해 듣기에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자극을 느낄 수 있는 투스텝(2-step) 장르의 댄스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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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0개월만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채연은 지난해 '노크'가 챌린지로 큰 사랑을 받아 역주행 한 바 있다. 그러면서도 "신곡은 챌린지를 겨냥한 건 아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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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채연은 "사실 '노크'도 챌린지용은 아니었다. 오히려 '허시허시'가 챌린지용이었다"며 "'노크'는 나답게 퍼포먼스로 밀어부치자였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역시 나는 내 길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챌린지에 한정되지 않고 나만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려야겠다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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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어 "그래서 이번 신곡도 챌린지 염두하지 않고 만들었다. 물론 항상 걱정은 된다. 챌린지를 겨냥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구간이 맞을까 고민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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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마지막으로 이채연은 "이 앨범으로 듣고 싶은 말은 '역시 기대를 잘 했구나'라는 반응이다. 내 목표가 기대를 계속 하게 만드는 가수가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채연은) 어떤 앨범을 들고 나올까, 어떤 무대를 만들까 기대감을 계속 만들고 싶다.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이런 이야기가 계속 들렸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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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채연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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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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