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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장훈, 화장품 CEO 됐다…"돈? 이제 음악으로 못 벌어" 깜짝 근황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6: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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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NxiqBsdLv">
          <p dmcf-pid="8XITaNuSJS" dmcf-ptype="general">가수 김장훈이 화장품 CEO가 된 근황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ywCinFO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iMBC/20240703164351939smtp.jpg" data-org-width="1425" dmcf-mid="fNz2HXLK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iMBC/20240703164351939sm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PRK81tNfMh" dmcf-ptype="general">2일(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김장훈을 만나다] 조롱 떨친 역주행, 생활고 딛고 화장품 CEO까지.. 대역전 근황'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QB5pChP3JC" dmcf-ptype="general">이날 김장훈은 "누가 (악플) 보면 화 안나냐고 하는데, 왜 화가 나냐. 웃기면 된다. 웃기면 화 안 난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xxBfZ5g2MI" dmcf-ptype="general">이어 김장훈은 "(조롱하는 영상) 고소해야 하지 않냐고 하더라. '내가 (저런 반응 때문에) 먹고사는 거야'라고 했다"라며 "알다시피 내가 '악~ 깎~' 하니까 그런 것만 모아놓고 '이게 가수냐' 하기도 하는데 내 팬들은 가만히나 있지. '이게 가수다' 왜 거기서 반박을 하냐. 내가 봐도 가수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9F7SvMUMO"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예전에는 즐거운 척만 하는 거지. 진짜 자기를 '희화화하고 욕하는데 즐거워할 사람은 없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있다. 나"라며 당당히 밝혔다. </p>
          <p dmcf-pid="WTDIJitsMs" dmcf-ptype="general">김장훈은 "교만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공연 와서 보고 얘기해 달라고 한다. (희화화된 사람으로) 알든 뭐든, 봐달라"라며 "내가 잘한다는 게 아니라 그렇지 않은 모습의 김장훈도 있다는 걸 보는 순간 '좀 다르구나' 할 거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YGsSogphJm" dmcf-ptype="general">그 후 김장훈은 "화장품을 론칭했다. 여자 화장품인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여자 화장품을 발랐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GMb451aVir" dmcf-ptype="general">자신이 론칭한 화장품을 소개하며 김장훈은 "이제 음악으로는 돈을 못 번다. 안 벌고 못 벌고, 사업을 해서"라고 말했다. </p>
          <p dmcf-pid="HlcmReZwLw"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장훈은 "내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나는 (요즘) 행복하고 감사하다. 진짜 다 여러분 덕이다. 앞으로 끝없이 내가 병적으로 집착해서 좋은 공연을 할 거다"라고 밝혔다. </p>
          <div dmcf-pid="Xo6eu7wMJD" dmcf-ptype="general">
           이어 김장훈은 "마지막으로 하나 약속하겠다. 안 늙겠다. 지금의 나의 이날들은 기적이다. 너무 행복하고 안 늙겠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p>iMBC 유정민 | 사진 '근황올림픽'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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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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