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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합니다’ 이정하 “‘무빙’ 이후 차기작? 부담 없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03 15: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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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배우 이정하가 3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tvN 새 주말극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portskhan/20240703153304589pjpq.jpg" data-org-width="700" dmcf-mid="QxRWJits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03/sportskhan/20240703153304589pjpq.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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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하가 3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tvN 새 주말극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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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새 주말극 ‘감사합니다’에 출연한 배우 이정하가 ‘무빙’ 이후 차기작에서 느끼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하는 3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권영일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신하균과 진구,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 이정하는 드라마 공개 기준으로는 디즈니플러스의 ‘무빙’ 이후 약 1년 만의 결과물이다. 그동안 그는 영화 ‘빅토리’와 예능 tvN ‘아파트 404’와 ‘밥이나 한잔해’ 등에 출연했다. 그는 ‘무빙’에서 주인공 김두식(조인성), 이미현(한효주)의 아들로 비행능력자인 김봉석 역을 연기했다. 드라마 첫 주연급의 연기였지만 그는 패기와 연기력을 고루 보여주며 큰 가능성을 남겼다. 이정하는 ‘무빙’의 성공 이후 등장하는 차기작에 대해 “부담은 없고 어떤 작품을 해야 한다는 설렘은 있다”면서 “에피소드 위주로 박진감 있게 나가는데 그런 면이 신선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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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하가 3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열린 tvN 새 주말극 ‘감사합니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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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감사실의 궁금한 이야기가 많다. 어떤 노력을 하는지도 알아보고 그 의미를 캐릭터 구한수 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깨닫고 있다”며 “선배님들에게도 결코 잊을 수 있는 많은 가르침과 영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tvN 새 주말극으로 편성된 ‘감사합니다’는 극 중 건설회사 JU건설을 배경으로 횡령이나 비리 등으로 회사를 좀먹는 이들을 시원하게 소탕하는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그 밑에서 성장하는 감성파 감사팀원 구한수(이정하)의 오피스 활극을 다루고 있다. 지난주 막을 내린 ‘졸업’의 후속으로 오는 6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2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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